그게 원인불명인데 치료제는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제 아들도 5살때 가와사끼판별로 나왔는데 ...
감기약 먹었는데도 2-3일 계속 고열이면 빨리 대학병원으로 ..

의사들이 하라는대로 모두 하면 돈이 좀 들어가지죠 ... 뭐 하라니까 모두 해야 겠지만 ..
계속 몇년동안 정기적으로 심전도 검사 받아야 하실 겁니다..

감기와 비슷해서 감기로 오해많이 하는 병인데 ... 의사들이 말하는것 처럼 커서 심한 운동을 못하거나 그렇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

실지로 가와사끼인지도 모르고 그냥 홍역이나 큰감기인줄 알고 넘어 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
심한고열로 심장이 약해진다고 하더군요 ..

결론은 치료하셨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제 아들 지금 초5학년 인데 말도 못하는 개구장이 입니다 ... ㅋㅋㅋ

가와사끼 검진 및 치료제로 쓰이는 약 무지 비싸 더군요 ... 10ml에 60만원 이던가 ??
이걸로 검진해서 가와사끼로 판별나면 의보가 되어 약값이 별로 안나오고 가와사끼가 아니면
의보가 안되서 약값모두 물어야 ...

혹시 약값 의보 안되게 처리 하는지 보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아빠가 되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힘좀 내시고... 아이 빨리 퇴원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아이가 아직 14개월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저도 21개월된 아기아빠로서...
울 딸내미 아플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더군요.
예전 울 부모님들은 다들 어떻게 키우셨는지...^^

저도 애기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 아들(현재 5세)도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밤에 잘때 얼마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지...

제가 대신 아프고 싶네요..

해피라세~이님도 힘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식 아픈 맘 부모만 안다고 하시던 부모님 말씀 이제야 아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아직 아기가 3개월~ ㅡ.ㅡa;;; 아직모르는게 많아서리 ㅠㅠ; 저한테만 오면 우는데

흑흑;;; 다음주면 100일인데;;;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동료분 아이도 도대체 원인 모를 고열때문에 알아본 결과 그 병이라고 해서 고생 심하게 하는 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감기걸려 아파해도 가슴아픈게 부모의 심정인데, 감기보다 심한 병에 걸린 자식에 모습을 보는 것은 더 가슴 찢어지겠지요.

빨리 낫기를 바래요.

좋은것 배우고 갑니다..
꼭 완치되길 기원합니다..어린것이 많이 고생스럽겠네요.

글 감사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
아기가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은 감기 걸렸을때 이비인후과보단 소아과로 가서 검진을 받으세요.

이비인후과에선 다른병도 무조건 감기로 봅니다..ㅡㅡ;

애가 토하고 배가 아프다는데(약간의 기침을 동반한) 청진기 한 번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처방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저녁까지 좀 지켜 본 후에 더 심해지는것 같아

근처 대학병원에 가서 사진 찍으니까 응가가 많이 뭉쳐 있더라구요..그래서 관장을 했습니다.

애가 올해 4살인데 어린애들은 응가가 잘 못나와도 토하고 배가아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혹 어린 자녀분들이 있으신 회원님들은 참고 하세요^^

저는 아직 예비아빠입니다만... 임신5개월^^
아무튼 자녀분이 빨리 퇴원해서 아빠랑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길 빌께요..

아이 키우는 일이 정말 쉽지만은 안네요...그래도 물론 보람차고 즐거운 일도 많지요
속히 쾌유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