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여러 횐님의 글들을 보다.. 대우차 부식문제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별로 무신경하게 있다가 인터넷에서도 이슈화 되고 있길래 사진과 네티즌들의 글을 한번더 유심히
보았는데요, 이건 단순히 그냥 차량의 기계적인 결함, 리콜 뭐 이런문제를 떠나서 자동차가 완전히
그본연의 기능을 할수 없을정도의 문제더군요..
참 순간 씁쓸하네요.. 지금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차량들이 누비라 레간자 레조 이던데..
갈수록 이문제의 해결이 지체가 될수록 gm대우 전차량들의 이미지가 말이 아니게 되겠죠
다른 차로 옮겨 타려해도 곤두박질 치는 중고시세, 소비자들의 외면 ..
생각보다 문제가 커질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건설교통부에서도 그냥 구경하는 자세인것 같던데..
gm대우 얼마의 비용이 들던지간에 신속하게 해결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문제가 다른메이커에서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이정도의 사건이 될정도로 방치했다면 이건
자동차사의 아주큰 착오라고 생각됩니다
gm대우가 국내 시장보다도 해외시장에서의 판매율이 높아 , 별로 내수시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한국땅에서 차를 만들고, 팔고 한다면 이런식의 처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언제까지 대기업은 강자, 소비자는 약자라는 방식이 통할련지는 모르겠으나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방식과 생각은 버려야 하지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저 문제에 관련된 글을 읽고 다음에 탈 차를 자신있게 gm대우라고 말할수 있는지 가슴에 한번
물어보십시오.
기분좋고 여러사람이 봐도 웃을수 있는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그런 글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
별로 무신경하게 있다가 인터넷에서도 이슈화 되고 있길래 사진과 네티즌들의 글을 한번더 유심히
보았는데요, 이건 단순히 그냥 차량의 기계적인 결함, 리콜 뭐 이런문제를 떠나서 자동차가 완전히
그본연의 기능을 할수 없을정도의 문제더군요..
참 순간 씁쓸하네요.. 지금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차량들이 누비라 레간자 레조 이던데..
갈수록 이문제의 해결이 지체가 될수록 gm대우 전차량들의 이미지가 말이 아니게 되겠죠
다른 차로 옮겨 타려해도 곤두박질 치는 중고시세, 소비자들의 외면 ..
생각보다 문제가 커질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건설교통부에서도 그냥 구경하는 자세인것 같던데..
gm대우 얼마의 비용이 들던지간에 신속하게 해결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문제가 다른메이커에서도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 이정도의 사건이 될정도로 방치했다면 이건
자동차사의 아주큰 착오라고 생각됩니다
gm대우가 국내 시장보다도 해외시장에서의 판매율이 높아 , 별로 내수시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한국땅에서 차를 만들고, 팔고 한다면 이런식의 처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언제까지 대기업은 강자, 소비자는 약자라는 방식이 통할련지는 모르겠으나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방식과 생각은 버려야 하지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저 문제에 관련된 글을 읽고 다음에 탈 차를 자신있게 gm대우라고 말할수 있는지 가슴에 한번
물어보십시오.
기분좋고 여러사람이 봐도 웃을수 있는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그런 글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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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king
2007.10.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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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
2007.10.25 11:25
쩝 정말 안습이네요...
누비라 레간자 레조 예전 대우의 주종이었던 차량들이고 레조같은 경우는 엔진오일 먹는 문제도 있었고 했는데...
제대로 해결이 되는 부분이 없네요...
라세티 토스카 윈스톰도 몇년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아닌지..심히 걱정이 됩니다.
정말이지 gm대우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발생한것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줘야 내수시장에서도 발전할 듯 싶습니다.
집에 라세티 토스카 두대가 있지만, 자꾸 문제발생시 적절한 대응을 안 해 준다면, 차후에 믿고 사겠습니까?
제발 신경gm대우에서 좀 써 줬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
전종철
2007.10.25 11:25
현대가 싫어서 대우로 왔는데...
이담 차 바꿀땐 결국 일제로 가야겠네요..
국내 자동차 시장 과거 20년은 독점으로 시장지배를 했겠지만.
앞으로 20년은 힘들겁니다. 일본이 자국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아서 혼이 난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럴날이 머지안아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풀럽
2007.10.25 11:25
저두 몰랐던 사실입니다. 사실 이 소식 듣고 나서 제 차가 정이 살 떨어질라고 해요
얼마나 힘들게 꾸며왔는데.....
에~효. 다시는 대우차 안살라구요. 다음차 사면 싫어도 현대차 살려고 합니다.
현대차도 문제가 없을리는 없겠지만, 그나마 심각한 결함은 없는거 같습니다.
쇼바 마운트 부식은. 어떻게 할수도 없잖아요? 다 잘라내고 새로 붙인차를 어케 타고 다녀요? -
멋진그놈
2007.10.25 11:25
저도 최근에 이소식 떄문에 울 라셍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정이 살살 떨이지네요..
그동안 작업 해줄꺼 다 알아봤었는데.. 안하기로 했다는 -_-;;
그냥 지금 이대로 타다가 나중에 차 바꿀 예정이네요..
다음차는 저렴한 외제차로 가야될듯..
현대도 그렇게 맘에 들지 않고.. 에궁 -
파란박쥐
2007.10.25 11:25
07년 6월식인데...사이드 도어아래 쪽에 항상 검은색 물떼가...확인해 보니....
용접부위에서 나오는 물..녹은 아니고..닦으면 없어지긴 하던데...
그래도...
레조 : 뒷 휀더 부식
누비라/레간자 : 리어 휠하우스, 쇼마 마운트 부식
마티즈 : 실린더 블록-냉각수 부식
라세티 초기 : 도어 부식
등등..
제가 기억하는 것만 이 정도 인데..
더욱이 문제는 이러한 부식 문제를 일반부품의 보증인 2년 4만km를 적용한다는 것...
차 껍데기도 2년 4만km보증이면, 2년 넘어서 차가 다 주저 앉아도 책임은 없는 이야기 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