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사업소 갔다왔습니다.

회원분들 많이 계셨는데. 인사도 못드렸네요..

문제는 일요일아침.. 세차를 할때였습니다.. 운전석 앞쪽 휠이 긁혀있더군요..

물. 거품. 행굼까지 다하고 물기 닦을려는데.. 긁힌걸 발견한겁니다..

집과 사업소까지 5분거리.. 세차장도 평촌역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시켜놓았는데..

도저희 누가와서 긁은건 아닌데...

긁힌곳에 노란페인트가 묻어있더라고요.. 사업소에서 그런거 같다는 심증만...

아침에 전화했더니. 차를 가지고 오라고 해서.. 동생이 차를 가지고 갔더니..

그쪽에서 그런거 아니라고 합니다.. ㅠㅠ;

조수석 뒷쪽 긁어먹고. 와이프 한테 엄청 깨져서.. 정말 조심해서 다니는데.. ㅡㅡ;

아니라니 할말없네요..

회원님들도 차 운전전.. 항상 확인하세요..

혹시라도 저같은 일을 겪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