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남이 오랜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벌써 몇번째 컷에서 떨어지네요..항상 될듯 될듯 하면서 면접까지 가지만 컷에 걸려 고배를 계속마시는걸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머리도 좋은 녀석인데..쩝...
암튼 그 녀석이 어제 연락을 해왔습니다..
호주로 이민후 유학을 가겠다고..유학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민이라니..가족입장에선 조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혹시 주변에 어학연수 + TAFE 2년 해서 영주권을 따신분을 아시거나 보셨던분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적지않은 나이에 그런 결심을 하게된 처남의 맘을 조금은 이해하는터라..
조금이나마 힘이 되주고 싶습니다..학비랄지..어느정도 경제적으로 ...
무엇보다도 비용을 떠나서 정말 그 녀석 말대로 졸업후 영주권을 딸수 있는지와 배운 기술로 영주권 취득이후에도 어느정도 괜찮은 삶을 살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릴적부터 여기저기 잡일은 많이 하던 아이라..생활성은 강한편입니다..
참 TAFE 전공은 자동차 정비와 용접,제빵 그리고 전자제품 수리 기술자.중에 고르려고 하던데..
어느것이 영주권을 받기도 수월하고 취득후에도 좀 더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벌써 몇번째 컷에서 떨어지네요..항상 될듯 될듯 하면서 면접까지 가지만 컷에 걸려 고배를 계속마시는걸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머리도 좋은 녀석인데..쩝...
암튼 그 녀석이 어제 연락을 해왔습니다..
호주로 이민후 유학을 가겠다고..유학이라면 모르겠지만 이민이라니..가족입장에선 조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혹시 주변에 어학연수 + TAFE 2년 해서 영주권을 따신분을 아시거나 보셨던분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적지않은 나이에 그런 결심을 하게된 처남의 맘을 조금은 이해하는터라..
조금이나마 힘이 되주고 싶습니다..학비랄지..어느정도 경제적으로 ...
무엇보다도 비용을 떠나서 정말 그 녀석 말대로 졸업후 영주권을 딸수 있는지와 배운 기술로 영주권 취득이후에도 어느정도 괜찮은 삶을 살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릴적부터 여기저기 잡일은 많이 하던 아이라..생활성은 강한편입니다..
참 TAFE 전공은 자동차 정비와 용접,제빵 그리고 전자제품 수리 기술자.중에 고르려고 하던데..
어느것이 영주권을 받기도 수월하고 취득후에도 좀 더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을지도 알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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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가이
2007.10.29 15:13
-
아자붕붕
2007.10.29 15:13
어학연수 + TAFE 2년 해서 영주권을 따신분을 아시거나 보셨던분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전 90년대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TAFE에서 공부했다고 영주권 주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최근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나 영주권을 따는게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특히 유학으로 가서는 더더욱 그러죠.
제가 듣기로는 엔지리어닝 부문에서 학사를 받으면 영주권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TAFE는 학사가 아닌 전문대 입니다.
따라서 TAFE를 졸업했다고 해서 그리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건 없습니다. TAFE는 아무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호주가 살기는 좋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완벽하게 못하시고 호주의 문화를 모르고 그냥 가시면 많이 들 실패 하십니다. 아직까지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고, 동양인이 그 나마 인정받는건 바로 돈이 있기 때문인데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면 깊이 생각해보시는게 날것 같습니다.
외국생활?? 막상 가서 부딪치면 되지 하고 갔다가 큰 코 다칩니다.
신중하게 판단해보라고 하세요...
다음에도 많으정보들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