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새차를 구입후 사고가 나서 문짝을 교환한후 수리가 맘에 안들어 5월에 다시 똑같은 색, 차로 바꾼지 이제 5개월이 지났네요..현재까지 주행거리는 8,400마일 약 13,400킬로 정도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차라서 차가 많이 뻑뻑하고 잘 나가지도 않고 그러더니 제가 장거리 좀 많이 뛰어주고 좀 타다 보니깐 이제 차의 성능이 제가 원하는 쪽으로 조금씩 다가서고 있네요..생각해보니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차가 좀 더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ㅎㅎ
일단은 차가 가벼워서 팍팍 튀어 나가기는 하는데 역시 토크가 약하다 보니 받쳐주는 맛이 없네요..엔진은 2.0이다 보니 엔진에 관한 정보는 주로 레간자 동호회가서 얻고 있습니다..고속도로에서 안정적이다라고 많이 말씀들을 하시는데 글쎄요...레간자 보다는 차가 작아서 그런지 130키로 이상 나가면 차가 뒤집어 질까 불안하기도 합니다...RPM은 4,000정도가 나오는데 시끄럽기도 하구요..
평소에는 그냥 차에 대한 잘잘한 사소한거는 신경 안쓰고 다니는데 이곳 라세티 동호회와서 보니 와이퍼 소음이라든지 여러가지 사소한 소음에 대한 글들을 보니 어느순간부터 와이퍼 덜덜 거리는 소음도 들리더라구요...하지만 그려려니 합니다...그런거 다 신경쓰면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서요..
요즘은 운전석 뒷쪽 손잡이가 많이 흔들리네요..시간내서 고치러 가야 하는데 너무 바빠서...
젠트라가 라세티보다 한단계 아래 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시보레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죠...아베오에는 1.6엔진이 올라갑니다...한국의 라세티 엔진이라고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베오가 리노보다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브랜드값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약 $2,000정도 비싸게 팔리는거 같습니다..엔진과 트랜스 미션은 리노가 7년에 10만마일 (16만킬로) 워런티가 따라오구 아베오는 10년에 10만마일 (16만킬로) 따라 옵니다..그 외의 워런티는 3년에 3만6천마일 워런티가 따라옵니다..
아베오가 미국에서 많이 팔린차라 여러가지 부품들도 이베이에 가면 많이 나와 있더군요..엔진 퍼포먼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베이에 가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노는 부품이 거의 없습니다...가끔 가뭄에 콩나듯 나오기는 하지만 나오자 마자 벌써 팔려 버리구요..엔진쪽 부품을 거의 구하기가 힘드네요...
요즘 생각해 낸것이 새턴 스카이 (G2X) 2.0엔진에 터보를 생각만 해보았습니다..똑같은 에코텍 엔진이더군요..새턴 스카이 터보가 대충 맞을꺼 같기도 하구요..지난번에 새턴 스카이 터보가 한대 나온것이 있었는데 금방 팔리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공부 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미국의 스즈키 리노/포렌자 클럽에 들어가 보아도 다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부품이 너무 없다고...
유럽쪽에는 좀 많은거 같던데 혹시 유럽쪽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가끔씩 팔아버리고 성능 좋은차 살까라고 생각도 많이 하는데 차를 보는 순간 맘이 달라지네요..리노에서 라세티로 변신한 제차가 요즘 더욱 좋아 지고 있네요...
처음에는 새차라서 차가 많이 뻑뻑하고 잘 나가지도 않고 그러더니 제가 장거리 좀 많이 뛰어주고 좀 타다 보니깐 이제 차의 성능이 제가 원하는 쪽으로 조금씩 다가서고 있네요..생각해보니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차가 좀 더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ㅎㅎ
일단은 차가 가벼워서 팍팍 튀어 나가기는 하는데 역시 토크가 약하다 보니 받쳐주는 맛이 없네요..엔진은 2.0이다 보니 엔진에 관한 정보는 주로 레간자 동호회가서 얻고 있습니다..고속도로에서 안정적이다라고 많이 말씀들을 하시는데 글쎄요...레간자 보다는 차가 작아서 그런지 130키로 이상 나가면 차가 뒤집어 질까 불안하기도 합니다...RPM은 4,000정도가 나오는데 시끄럽기도 하구요..
평소에는 그냥 차에 대한 잘잘한 사소한거는 신경 안쓰고 다니는데 이곳 라세티 동호회와서 보니 와이퍼 소음이라든지 여러가지 사소한 소음에 대한 글들을 보니 어느순간부터 와이퍼 덜덜 거리는 소음도 들리더라구요...하지만 그려려니 합니다...그런거 다 신경쓰면 머리가 너무 복잡해져서요..
요즘은 운전석 뒷쪽 손잡이가 많이 흔들리네요..시간내서 고치러 가야 하는데 너무 바빠서...
젠트라가 라세티보다 한단계 아래 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는 시보레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죠...아베오에는 1.6엔진이 올라갑니다...한국의 라세티 엔진이라고 생각이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아베오가 리노보다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브랜드값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약 $2,000정도 비싸게 팔리는거 같습니다..엔진과 트랜스 미션은 리노가 7년에 10만마일 (16만킬로) 워런티가 따라오구 아베오는 10년에 10만마일 (16만킬로) 따라 옵니다..그 외의 워런티는 3년에 3만6천마일 워런티가 따라옵니다..
아베오가 미국에서 많이 팔린차라 여러가지 부품들도 이베이에 가면 많이 나와 있더군요..엔진 퍼포먼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베이에 가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노는 부품이 거의 없습니다...가끔 가뭄에 콩나듯 나오기는 하지만 나오자 마자 벌써 팔려 버리구요..엔진쪽 부품을 거의 구하기가 힘드네요...
요즘 생각해 낸것이 새턴 스카이 (G2X) 2.0엔진에 터보를 생각만 해보았습니다..똑같은 에코텍 엔진이더군요..새턴 스카이 터보가 대충 맞을꺼 같기도 하구요..지난번에 새턴 스카이 터보가 한대 나온것이 있었는데 금방 팔리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공부 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미국의 스즈키 리노/포렌자 클럽에 들어가 보아도 다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부품이 너무 없다고...
유럽쪽에는 좀 많은거 같던데 혹시 유럽쪽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시나요?
가끔씩 팔아버리고 성능 좋은차 살까라고 생각도 많이 하는데 차를 보는 순간 맘이 달라지네요..리노에서 라세티로 변신한 제차가 요즘 더욱 좋아 지고 있네요...
해외에서도 열심이신 리노님~ 열정이 대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