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토론해서 답을 얻는 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구요.
자신이 편한대로 꾸준히 관리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굳이 시간들여서 셀프세차를 1주일에 한번 정도하는 저로서는
안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니까요.

엔진오일도 다 제각각이구요.
솔직히 다 다른데 거기서 몰 얻기란 좀 그러네요.

차라리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하고 질문을 좀 바꾸신다면... 더 좋을 것 같군요.

님께서 하신 질문 특히, 본문의 내용은 너무 범위가 큰 질문입니다..
제각각 쓰는 사람마다 엔진오일의 느낌은 다르고...운전 습관에 따라 다르구요..

참고로 전 라베놀 5w40 넣구요..약 7-8000천에 갈아주고 있긴 합니다..
순정대비 고속주행에 뛰어나구요 서리도 다른 것 보다는 정숙하네요...

보통 순정 엔지오일은 5천..합성류는 1만이라고 하는데..6000천 정도 지나면 소리가
커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세차는 분기에 한번 손세차 맡기구요..
그외에는 특별한것 없으면 1주일에 한번 셀프세차합니다...

세차.. 그냥 지저분해서 못봐주겠다 할정도로 변신하면 하구요..
오일같은 경우는..
모튤 300v 넣었을때는 5000km되기전에 갈아줬습니다..
7~8000km쯤 되면 갈아주려고 맘먹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한 3~4000km넘어가면 점도유지가 떨어져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엔진소리가 날카로워지기 시작해서 모튤 넣었을때는 5000km되기전에 갈아줬습니다.

지금은 오메가 757 5w30쓰고있구요.. 757넣고 이제 3000km정도 뛰었는데..
모튤보다는 점도유지가 잘되는것 같네요.. 조금더 써보고 교체들어 가려고합니다..
모튤로는 다시 못돌아갈거 같고.. 계속 오메가로 쓸겁니다.. ^^

저는 젤 싼거 아무거나 5000마일 (8000킬로) 마다 갈아 줍니다...그래도 별 문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순정으로 5천킬로 기준으로 갈아주는게 젤 좋은거 같네요...^^

전 한달에 한번 내외부 셀프세차하구요. 기스안나게끔...두시간정도...
(와이프가 집청소를 그렇게 열씨미 해보라고 하네요 ㅜㅜ)
또 중간에는 한달째는 단골 주유소 자동세차(기스 안나는거라네요)
담달에는 12000원 손세차 요렇게 하지요 결국 2주에 한번꼴로 하네요.
엔진오일은 사업소가서 6000키로 마다 가는데 삼성카드의 대우포인트로 쓰니 1년 3번 넣어도 공짜입니다.

엔진오일 금전생각안하고, 환경생각 안하면 매일갈아도 관계없습니다. 단지 가장경제적 교환시기와 방법은 본인의 운전습관과 주행여건에 따라 차와 궁합을 잘 맞춰야죠. 엔진오일 종류는 수 없이 많으나 경주용 빼고 본인의 경제능력에따라 가급적 합성유로 가는게 장기적으로는 차이가 납니다. 문제는 최대한 오래타서 효가를 보자인데 전 고속도로70%, 기타30% 비율로 운행하는데 합성유로 13,000km정도 타고 교환합니다. 단 운행시 수시점검하고, 키로수관계없이 교환시를6개월을 넘기지 않습니다. 키로수대비 오일의 오염보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오일의 산화현상이 차에는 더 치명적인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