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감기걸려 2주정도 생쑈~고생을 해서 올해는 이제 안걸리겠지...[원래 엄청 건강해서 감기는 몇년에 한번 걸리는 체질 이었음 ㅡㅡㅋ]
웬걸... 지난 일욜에 비좀 맞았다고 그날밤 부터 바로 콧물이...
월욜부터 콧물달고 초등학생도 아니고...ㅎㅎㅎ 약만 먹고 버티고 버티다 아까 병원가서 주사한대 맞고왔습니다 ㅡㅡ;
낯선 여인에게 엉덩이를 까는 부끄러움 이란...ㅎㅎㅎ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평소에 운동도 항상하고 건강한 체질인데 어쩔수 없나봐요 세월은...ㅡㅡ^
감기들 조심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 감기걸려 월욜날 집중력 저하로 판단미스를 해서 하는일을 실수를 해버려서 대략 100장정도 날렸네요 ...
누굴 탓할수도 없고 짜증만...ㅋㅋㅋ 다행히 오늘 쪼꼼 좋은거 하나 잡긴 했는데 만회를 해줄런지 ㅡㅡ^
웬걸... 지난 일욜에 비좀 맞았다고 그날밤 부터 바로 콧물이...
월욜부터 콧물달고 초등학생도 아니고...ㅎㅎㅎ 약만 먹고 버티고 버티다 아까 병원가서 주사한대 맞고왔습니다 ㅡㅡ;
낯선 여인에게 엉덩이를 까는 부끄러움 이란...ㅎㅎㅎ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평소에 운동도 항상하고 건강한 체질인데 어쩔수 없나봐요 세월은...ㅡㅡ^
감기들 조심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 감기걸려 월욜날 집중력 저하로 판단미스를 해서 하는일을 실수를 해버려서 대략 100장정도 날렸네요 ...
누굴 탓할수도 없고 짜증만...ㅋㅋㅋ 다행히 오늘 쪼꼼 좋은거 하나 잡긴 했는데 만회를 해줄런지 ㅡㅡ^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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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2007.11.01 13:49
나이 먹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저도 나이들면서 만사가 귀찮아지고 아파집니다. -
김치
2007.11.01 13:49
아참... 지난번에 걱정들 해주신... 친구 여동생은 항암치료 그만두고 퇴원하서 집에 있습니다.
일본여행 가려고 준비중 이구요... 뭐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네여.
저에게... "오빠 오빠도 얼릉 결혼해야지~ 여자들 그만 약올리고...^^" 라는데...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속으로...
"결혼은 니가 했어야 하는건데"... 라는 생각과 함께... 날씨만큼 마음이 서늘하네요 요즘 ㅡㅡ; -
수박만한어깨
2007.11.01 13:49
저도 한해 한해 갈수록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0대가 좋긴 좋은가 봐요 그립습니다. 20대 시절이~~ 청춘을~~ 돌려다~아~오~~~~풉..^^
아마도 40대 되면 그땐 30대를 그리워 허것죠^^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시어요
그리고 그 친구분 여동생은 일본가셔 좋은 곳 많이 보고 맛있는 것 드시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