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소리 6개월 잘 들으면서 운전하다가 맘먹고 사업소 갔습니다.
담요도 탈 겸 해서... ^^
수원사업소 두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느끼는 것지만 저는 친절하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다른 분들의 평이 안좋더군요. 음료수 신공 덕분인지..
부품 갈고 (뭔지 기억 잘 안나네요... ^^;;) 파워스티어링 오일 갈았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수리-퓨즈 교환, 배터리 점검 등등-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핸들이 확실히 소리가 안나더군요.
하지만 가벼워진 핸들, 너무 잘 돌아갑니다. 이런..
저는 예전 묵직한 느낌을 좋아했는데, 이젠 손가락으로 돌려도 잘 돌아갈 정도입니다.
왠지 다른 차를 운전한다는 느낌, 차바꾼 기분이네요~ ^^
참, 담뇨는 달라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직원이 옆에 담요 상자 놓고 일하면서도 안챙겨줘서 달라고 했습니다.
울지 않으면 떡이 생기지 않는다는 진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죠.
사업소라 그런지 여분이 많아 보였습니다.
담뇨쿠션 아주 좋습니다. 어서가서 많이들 타오세요.
담요도 탈 겸 해서... ^^
수원사업소 두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느끼는 것지만 저는 친절하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다른 분들의 평이 안좋더군요. 음료수 신공 덕분인지..
부품 갈고 (뭔지 기억 잘 안나네요... ^^;;) 파워스티어링 오일 갈았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수리-퓨즈 교환, 배터리 점검 등등-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핸들이 확실히 소리가 안나더군요.
하지만 가벼워진 핸들, 너무 잘 돌아갑니다. 이런..
저는 예전 묵직한 느낌을 좋아했는데, 이젠 손가락으로 돌려도 잘 돌아갈 정도입니다.
왠지 다른 차를 운전한다는 느낌, 차바꾼 기분이네요~ ^^
참, 담뇨는 달라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직원이 옆에 담요 상자 놓고 일하면서도 안챙겨줘서 달라고 했습니다.
울지 않으면 떡이 생기지 않는다는 진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죠.
사업소라 그런지 여분이 많아 보였습니다.
담뇨쿠션 아주 좋습니다. 어서가서 많이들 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