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여친과 약속때문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있는 저의
라셍이 에게 다가가는데 헉 이거이상하네 뒤에 무쏘가 너무 바짝 붙어서
주차되어 있더군요. 설마 하구 손을 뒤 덤퍼에 넣어 보는데 완전히 다아서
저의 범퍼를 밀고 있더군요.이걸 어떻해야 하나 하다가 운전자 전화 번호가있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한 오분뒤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나오시더군요. 저 "차를 너무
바짝 주차하셔서 받으신것 같은데요?" 아저씨 " 어 이거왜이러지 어제 대리 불러서
주차하는것 까지 봤는데" 어제 약주가 과하셨는지 술 냄새가 그때 까지 나더군요.
저 " 그럼 대리 운전 전화번호아세요?" 아저씨 "그냥 길거리 대리 운전 기사 에게 해서
전화번호를 모르는데요" 저 " 그럼 이거 어떻하죠? ㅡㅡ 아저씨 "이거 컴파운드로 지우면
지워 지지 않을가요?" 저 " 그럼 제가 지워 보구 내일 전화 드릴게요" 그러고 헤어졌습니다.
여자 친구가 기다리구있어서 이런 경우 어떻해야 하나요? 뒤 덤퍼가 기스가 많이 났는데 도색
하기는 머하구 그냥 없던일로 하자니 차볼때 마다 울컥울컥하구 ㅜㅜ 조언점 부탁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