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라를 지켰지만 나라는 사랑을 지켜주지 못햇다 ..."
군대간 애인 배신하는 옵니버스 영화 "내사랑" 소개 하면서 나오네요..
군에 있을대 어떤 군종 장교가 강의를 하는데 ...
자기는 사회에 두고온 애인을 생각할때 마다 .. "총탄이 빗발치는 전선에 비무장으로 서있는 애인 모습니 생각난다"
처음에는 날아오는 총탄을 피해 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도 대포도 날라오고 비행기가 폭격도 하면 포기 하고 맞아 버릴거라고 .... " ㅋㅋㅋ
군대간 애인 배신하는 옵니버스 영화 "내사랑" 소개 하면서 나오네요..
군에 있을대 어떤 군종 장교가 강의를 하는데 ...
자기는 사회에 두고온 애인을 생각할때 마다 .. "총탄이 빗발치는 전선에 비무장으로 서있는 애인 모습니 생각난다"
처음에는 날아오는 총탄을 피해 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도 대포도 날라오고 비행기가 폭격도 하면 포기 하고 맞아 버릴거라고 .... " ㅋ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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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로랑
2007.11.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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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목말러
2007.11.11 20:42
총탄이 빗발치는 전선에 비무장으로 서있는 애인 모습을 상상하면... 좀 므흣한 기분이 드는데요...
특히 비. 무. 장. 이란 단어가... ㅋㅋㅋ
제가 하드코어 무비를 너무 봤나봅니다. (ㅡ ㅠ ㅡ) -
장현우
2007.11.11 20:42
비. 무. 장. <<========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 -
xtal
2007.11.11 20:42
저는...뭐...정 할일 딱이 없고하믄..
제가 군생활했던곳 그대로...그 상황 고대로라면..
한번쯤.. 다시 가고 싶을지도.... ㅡㅡ;;
그때는 규칙적인 운동에..살도 빼고..
나름 영어공부도 많이했고...
별 걱정없이... 애들하고 잼나게 놀면서 근무쓰고..
여튼... 저는 2년 2개월 나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예비군 훈련가서 말했을때..
학교 동기들이...하이튼 당나라부대 나온넘들은 안된다믄서..
심지어 거기 조교애들까지.. 실미도 부대 선배님들 (부대마크가 없는 군복)
앞으로 나와서 시범조교 해주십시요..라고 강요하던...
흐~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글을 달고 있네요~;;
(샤라로랑님 댓글을 보다 댓글 적는것 같네요~)
여기횐님중에서 누가 다시 군대가실분있으시나요? 아무도없잖아요...
나라에서 대접못받고...혜택못받고....일병이나 상병때쯤이면 고무신 거꾸로 신는 후임이나 선임이 나오죠...
뭐 가끔 군화도 거꾸로 신지만...참...글내용이 공감가네요...진짜 국가는 사랑을 못지켜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