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가끔씩 술자리에서 술을 자제하는놈이 있더군요..
저량 주량이 비슷해서리... 주거니 받거니 잘 마시는데...
아주 가끔씩 술자리에서 술을 안먹길래... 얼마전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오늘 저녁 집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낼 아침에 자기를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술 많이 못마신다....
입니다.. 뭐... 솔직히 이야기 하더군요... 자기는 술을 먹든 안먹든 아침에 누가 흔들어서
깨우지 않는한... 알람소리 같은걸로는 절대 못 일어난다... 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고서... 내가 낼 아침에 모닝콜 해주마... 하고 술을 같이 마셨죠...
다음날 아침에... 정확히 38번 전화했는데도... 못 일어나더군요..
38번... 하... 참...
저는 개인적으로 알람을 1번 이상 맞춰놓치도 않습니다..
어지간히..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한... 알람이 한번 울리면 바로 일어나죠..
참... 오래된 친구인데... 이 친구한테 중요한 일은 못 맡기겠군... 나름 생각이 들데요..
또한 군대에서 고생좀 했겠는디? ㅋㅋㅋ
저도 영업하는 놈이라 나름 사람 잘 알아본다고 생각했었는데...
뭐... 아침잠이 많고 적고가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나름 사회생활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결정적인 순간이 올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좌지 우지 할만한...
꼭 이런 순간에... 잠으로 인하여 망치시는 분들이 주위에 종종 있더군요..
쩝...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 마인드가.. 어짜피 죽으면 영원히 잘수있는데..
살아있을때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 하는 편이어서리..
지금도 하루에 4~5시간밖에 안잡니다.... 저녁시간에는 꼭 누군가와 술자리를 가지거나...
하다못해 집에가면 책이라도 읽습니다, 게임할때도 있고요...
저는 눈뜨는 시간은 아침 6시, 출근시간은 07시30분... 그리고 울 회사는 암묵적인 야근이 강요되는데...
오직 저만 6시정도에 칼퇴근 합니다... 남들보다 1시간 이상 빨리 나오니까... 그거 가지고
아무도 뭐라 안하더군요...
제가 너무 까칠한가... 흠....
저량 주량이 비슷해서리... 주거니 받거니 잘 마시는데...
아주 가끔씩 술자리에서 술을 안먹길래... 얼마전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이유는....
오늘 저녁 집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낼 아침에 자기를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술 많이 못마신다....
입니다.. 뭐... 솔직히 이야기 하더군요... 자기는 술을 먹든 안먹든 아침에 누가 흔들어서
깨우지 않는한... 알람소리 같은걸로는 절대 못 일어난다... 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고서... 내가 낼 아침에 모닝콜 해주마... 하고 술을 같이 마셨죠...
다음날 아침에... 정확히 38번 전화했는데도... 못 일어나더군요..
38번... 하... 참...
저는 개인적으로 알람을 1번 이상 맞춰놓치도 않습니다..
어지간히..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한... 알람이 한번 울리면 바로 일어나죠..
참... 오래된 친구인데... 이 친구한테 중요한 일은 못 맡기겠군... 나름 생각이 들데요..
또한 군대에서 고생좀 했겠는디? ㅋㅋㅋ
저도 영업하는 놈이라 나름 사람 잘 알아본다고 생각했었는데...
뭐... 아침잠이 많고 적고가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나름 사회생활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결정적인 순간이 올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좌지 우지 할만한...
꼭 이런 순간에... 잠으로 인하여 망치시는 분들이 주위에 종종 있더군요..
쩝...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 마인드가.. 어짜피 죽으면 영원히 잘수있는데..
살아있을때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 하는 편이어서리..
지금도 하루에 4~5시간밖에 안잡니다.... 저녁시간에는 꼭 누군가와 술자리를 가지거나...
하다못해 집에가면 책이라도 읽습니다, 게임할때도 있고요...
저는 눈뜨는 시간은 아침 6시, 출근시간은 07시30분... 그리고 울 회사는 암묵적인 야근이 강요되는데...
오직 저만 6시정도에 칼퇴근 합니다... 남들보다 1시간 이상 빨리 나오니까... 그거 가지고
아무도 뭐라 안하더군요...
제가 너무 까칠한가... 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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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root
2007.11.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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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om
2007.11.15 15:01
저는 직장생활... 8년차입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의 지각도 없었습니다... 단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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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술많이 먹고 뻗으면.. 아침 일찍 전화해서.. 저 오늘 월차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가끔씩 술먹고 뻗는다는... ㅋㅋㅋ -
냐옹~
2007.11.15 15:01
술을 잘못먹는 사람은 담날 곤욕입니다... 그래서 술자릴가도 담날 땜에 술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제 업종은 술 잘못먹으면 더좋아합니다~ㅎㅎㅎ -
스팀팩라셍
2007.11.15 15:01
항상 알람 몇분전에 일어납니다.
0.1톤이지만, 저도 하루에 5~6시간만 잔다는.......요즘은 잘 먹지도 않고......
그래도 뭐가 좋다고 살들이 붙어있는지..... -
안동라세티
2007.11.15 15:01
저는 예민해서 그런지..
알람한번만 울려도 - _ - ㅋㅋ
깨는데 ㅋㅋㅋㅋ -
국영짱
2007.11.15 15:01
ㅎㅎ 저는 아침잠이 좋아서 최대한 늦게까지 잡니다..
(밤에 일찍 자거나 늦게 자는거에 관계없이...) 그리고 씻고 바로 출근합니다..
전에는 4~5시간씩 자기도 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푹 자주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더군요...
한달정도 밤잠을 잃어버리고 4시간정도 잤더니 늘 눈은 빨개지고 첫째 피부가 까질해지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기까지 최소한의 시간을 계산해서 최대한 늦게 일어납니다;;ㅡㅡ;
집사는데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것도 바로 회사와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