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타이밍벨트 갈으라고, 양산 대우사업소에 차를 입고 시키고 왔습니다
입고시키면서 질답방에 올린 증상을 다시 얘기하고 한번봐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좀전에 정비사 전화가 와서 '타이밍벨트 갈고 나서 시운전하니 진짜 그소리가(물개소리) 나서 , 뒷바퀴 허브베어링 갈아봤습니다. 소리는 좀 덜한것같은데요..
일단 오셔서 같이한번 확인한번하시죠?? 비용이 8만원정도 더 추가될것 같은데...'
라고하더군요...
전 그냥 ' 기사님이 알아서 잘하셨겠죠'라고 대답하고 전화끊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횐님들 말씀들어보니 , 리어패드 스프링 문제가 맞는것 같은데...
참 환장하겠네요...
질답방에 저의 글있으니 확인한번해주시고 도움부탁합니다
사업소 정비사들은 동호회인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좀 있더라구요...
입고시키면서 질답방에 올린 증상을 다시 얘기하고 한번봐달라고 이야기했는데...
좀전에 정비사 전화가 와서 '타이밍벨트 갈고 나서 시운전하니 진짜 그소리가(물개소리) 나서 , 뒷바퀴 허브베어링 갈아봤습니다. 소리는 좀 덜한것같은데요..
일단 오셔서 같이한번 확인한번하시죠?? 비용이 8만원정도 더 추가될것 같은데...'
라고하더군요...
전 그냥 ' 기사님이 알아서 잘하셨겠죠'라고 대답하고 전화끊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횐님들 말씀들어보니 , 리어패드 스프링 문제가 맞는것 같은데...
참 환장하겠네요...
질답방에 저의 글있으니 확인한번해주시고 도움부탁합니다
사업소 정비사들은 동호회인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좀 있더라구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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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짱
2007.11.15 18:37
몇몇분이 그러겠죠? 다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
집그리는사람
2007.11.15 18:37
오히려 동호회에서 어떻게 조치되었는지 여쭤보시는분들도 있는데요~~^^ -
11010
2007.11.15 18:37
동호회에서 그렇다면 수긍하시는 분도 꽤 되더라구요 -
이재봉
2007.11.15 18:37
아까 차 찾아왔습니다..
정비사님이 저녁7시15분까지 퇴근하지 않고 절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저를 만나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고
제가 보니까 나름대로 꽤나 고민을 한것 같았습니다
정비사, 본인은 타이밍작업을 끝내고 세차를 해주려고 , 자동세차기로 이동중 차의 이상음을 발견하고 한 2시간정도
원인을 찾으려고 애썼답니다
뒷의자를 드러내고 다른 정비사를 태우고 차를 이리저리 회전도 해보고 해서 , 원인을 찾았는데 차가 어느방향으로
회전시 소리가 나지않고, 또 다른방향으로 회전시 소리가 나더랍니다
그래서 허브를 손으로 만져 돌려보고 돌아가는것이 찜찜해서 교환하였더니 소리가 안난다고 저에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약간 좌우로 유격이 있더랍니다
그나저나 그분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수리도 잘됐고 신뢰도가고, 하여튼 걱정이 앞섰는데..
지금은 그정비사님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런 정비사를 보니 gm대우 밉기도 했지만 , 또 정도가네요..
만약에 다시 소리가 난다해도 그 정비사님께 책임을 묻고 싶진 않습니다
돈은 좀 들었지만 , 차가 잘고쳐진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혹시 양산사업소 들어갈분 계시면 이분 찾아보세요.. 이름이 ...이런것 공개해도 되려나...
이 영 성님 이네요..
그럼 편안한 저녁들 되세요.. -
선작인
2007.11.15 18:37
어딜가나 좋은사람 나쁜사람 있는거죠머
서비스가 그러면 품질이 떨어지는거지만 사람하는 일이니^^;
좋은 기사님 만나 잘 고쳐져서 다행이네요^^ -
종합예술인
2007.11.15 18:37
저도 전에 양산에서 3년간 회사 다녔었는데 기분이 괜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