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주말까지 쭈욱~~ 놀아 제끼는 행운이 생겨서 깜찍한 애인님차 (라셍 07년식) 뒷자석 열선작업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순정가죽시트.. 현재 뒷자석 엉덩이 부분만 완료 했네요.. 호그링 재생해서 원상태로 만들기 위해 외과 의사가 환자 봉합 하듯 하나 하나 꾀어가니.. 손목, 손톱, 으헉.. 손바닥에 물집까지(생기려다 말았음..ㅋㅋ)..ㅠㅠㅠ
예전 제차가 라셍 LUX라서 레자 대충 씌우며 열선 작업했었는데 그생각으로 무터대고 달려들었던것이 화근이군요..ㅋㅋㅋ
8시정도(아현동 마님 하더군요)부터 시작하여 12시정도에 엉덩이 부분만 끝났나요.
호그링 펴는것도 처음엔 매우 힘들더군요. 하면서 요령이 생겨 점점 빨라졌지만요.
가장 고난이도는 엉덩이 부분의 뒤틀림 방지용 철심 8개 입니다.. 으허헉~ 처음에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
내일 등부분 작업 들어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ㄷㄷㄷㄷ
열선 장착에 비하면 열선 배선은 완전 껌이네요.. 제가 해본 DIY중에 가장 힘들군요..
폴딩미러 DIY 할때.. 문짝에서 차체로 배선 넣는고 고무 주름관 씌우는거.... 호글링 재생작업에 비하면 정말.. 껌이에요..ㅠㅠㅠㅠ
넘 힘들어서.. 맥주 한캔 마시고 있습니다..ㅋㅋㅋ
카리수마 Lee야(클라 닉넴)~~ 부모님 따듯하게 모셔~~ 앙~^^;
하고 있는 중입니다.
순정가죽시트.. 현재 뒷자석 엉덩이 부분만 완료 했네요.. 호그링 재생해서 원상태로 만들기 위해 외과 의사가 환자 봉합 하듯 하나 하나 꾀어가니.. 손목, 손톱, 으헉.. 손바닥에 물집까지(생기려다 말았음..ㅋㅋ)..ㅠㅠㅠ
예전 제차가 라셍 LUX라서 레자 대충 씌우며 열선 작업했었는데 그생각으로 무터대고 달려들었던것이 화근이군요..ㅋㅋㅋ
8시정도(아현동 마님 하더군요)부터 시작하여 12시정도에 엉덩이 부분만 끝났나요.
호그링 펴는것도 처음엔 매우 힘들더군요. 하면서 요령이 생겨 점점 빨라졌지만요.
가장 고난이도는 엉덩이 부분의 뒤틀림 방지용 철심 8개 입니다.. 으허헉~ 처음에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
내일 등부분 작업 들어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ㄷㄷㄷㄷ
열선 장착에 비하면 열선 배선은 완전 껌이네요.. 제가 해본 DIY중에 가장 힘들군요..
폴딩미러 DIY 할때.. 문짝에서 차체로 배선 넣는고 고무 주름관 씌우는거.... 호글링 재생작업에 비하면 정말.. 껌이에요..ㅠㅠㅠㅠ
넘 힘들어서.. 맥주 한캔 마시고 있습니다..ㅋㅋㅋ
카리수마 Lee야(클라 닉넴)~~ 부모님 따듯하게 모셔~~ 앙~^^;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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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
2007.11.29 00:19
영농 오랜만이여~ 살이있었군화~ ㅋㅋ -
안산대협
2007.11.29 00:19
안녕하세요? 영농후계자님...
카리수마 리님도 잘계시죠...?
리님은 다이전설분이 옆에 있어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시겠군여...^^ -
sufferer
2007.11.29 00:19
영농후계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힘내셔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아자!! ^^ㅋ -
BLUE76
2007.11.29 00:19
옛날 타 차종에 직물 띄어내고, 순정가죽 장착한 기억이 나네요. 그땐 호그링 전부 니퍼로 끊고, 케이블타이 굵은걸로 호그링을 대신했었는데. 완전히 쪼일수 있기에 호그링보다 더 좋았었는데, 참고하세요 -
영농후계자
2007.11.29 00:19
블루// 제차면 케이블 타이 쓰겠지만.. 제차가 아니라.. 그리고 내년에 곁에 항상 못있어 주서.. 내구성 강한 호글링 작업해요. 펜치와 롱노우즈를 잘 사용하면 꽉 조여지긴 하더군요..단.. 빡세다는거요..ㅠㅠㅠ
등짝 20% 완료했네요..ㅠㅠ -
헨뤼달려
2007.11.29 00:19
전 주먹이 안쥐어졌었다는. ㅋㅋㅋ -
♪♬ BluesMan™
2007.11.29 00:19
정말 하고 싶은 다이인데.......저 같은 초보자는 엄두도 못 내겠네요 ㅠ.ㅠ
대단하심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