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포타2 ㅋ 저도 회사차 포타2인데;;;

잘나가긴 잘나가죠? ㅋ 그런데 하자가 있죠;;;

포타2인터클루 어쩌다가 기어가 안빠져요;;;;

서울숲 급커브에서 죽을뻔함;;;기어변속 안되서;;;

차는 첨나올때그대로다니는게 젤좋은걸로 <--- 이건 아닌거 같은데영 ^^
좋게 하면 좋게할수록 좋은거져 ㅎㅎ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 보셨죠.

잘나가는 BMW도 있고 중형세단도 있고 티코같은 경차도 있고 .... 똥차도 있고 ㅋㅋ
멋지다고 ... 혹은 구리다고 .... 속도가 늦다고 혹은 빠르다고 지나가면서 한소리는 하겠죠.
그러나 지나가면 모두 잊혀질 뿐 자신만의 길을 가죠.
서로가 모양이나 속도이 차이는 있지만 다들 나름 자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 모습아닐까요.

개성의 차이 존중되어야죠. 이러쿵 저러쿵 관섭하다보면 고속도로는 질서없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릴거예요.

저도 노멀하게 걍 순정파입니다마는 꾸미는 분들 차 보면 저도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보기 좋고 눈도 즐겁고 ... 개성과 차에대한 애정이 차이라 봅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할 소지는아니란말씀...

안전 운전은 저도 동감.... 젊어서 한때의 질주본능이겠죠. 잘~나가는... 차.... 내~차
그러나 한순간의 실수나 객끼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 자랑할 만한건 아니라는데 저도 동감합니다..마는
케이원 보시잖아요. 생명을 담보로 피 튀기는 겜... 그런걸 왜해 하면서 즐기는 우리네 모습.. 대리만족 쾌감...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냥 심심해서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해봅니다. ㅋㅋㅋ

-_- 첨나올때 그대로 나니는게 젤 좋은거라..

말이 이상하네여..그거야.............. 최고급 차량이나 속하는 말 같은데여..

차를 꾸미는건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멋으로 꾸미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편의를 위해서 꾸미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어차피 돈들어갈꺼 조금더 투자해서 바꾸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_-

자신에게 맞게 차를 세팅하는것도 취미이고요..-_-;;

남이야 순정으로 다니든.. 양카를 만들던... 그건 그 사람이 하고 싶어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렇쿵 저렇쿵 하는것 아닙니다.-_-

아 그리고 운전병 나오셨다고 하셨는데..-_-

대한민국 육군중에서 땅개 빼구 운전병이 그담으로 많은거 아십니까?

운전병 디게 많습니다.. 저두 운전병 나왔지만 그리 대단한거 아닙니다.. 군용차 엔진까지 다 분해해봤습니다..

미션도 내려봤고..-_-디스크 삼바리두 갈어봤구요.. 솔직히 껍데기 빼고 다 갈어봤는데.

사제차랑 완전히 틀립니다....... 군용차는 그냥 굴러가는 기계에 불과합니다..그냥.. 기본만 있습니다.

ㅡㅡ;; 차를 자신에게 맞게 세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말을 막 쓰다보니깐 -_-앞뒤가 없네여...;;

다른건 모르겠고

자신의 차량을 개성있게 꾸미는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지

글쓴님의 개인적인 견해에 묶어버리기에는 좀 억지스러운 주장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어느 정도의 과속도 개인의 자유라고 봅니다. 말 그대로 고속도로니까요...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죠...^^

다른사람에게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무슨일을 하건 그거 개인의 자율 입니다...

자유가 아니라 자율...무슨 뜻인지는 잘 아시죠....^^

첨나오는게 젤 좋다.....어떤차를 기준으로 말씀을 하시는지요..
이거저것 돈을 들인다는것은 그만큼 차에 애정이 있고 몬가를 더 좋게 하기위해서 또 자기 만족으로 하는게 아닐까요?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성복을 사면 옷을 수선을 합니다...키가 작은사람은 기장을 줄이고 상의 같은경우 어깨가 좁고 마른사람은
통도 줄일수 있죠...
옷도 정대님 말씀데로라면 처음 나왔을때가 젤 좋을텐데 말이죠...
자기 몸에 안맞으니까 자기 몸에 맞추고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수선해 입습니다!!물론 옷이랑 차는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자기 스타일이 있고 또 자기가 원하는 성능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맞춰 가는 것이지요!!자기만족으로요..
과속에대해선 한가지 여쭙고 싶네요..
160까지 밟아봤는데 30분 일찍 가더라...
지금은 전혀 과속을 안하시나요??모든 도로 규정속도 맞춰가면서 다니시나요??
물론 과속이 잘한일은 아니고 자랑한 일도 아니죠..
그러나 그분들이 누구에게 피해줄라고 하는건 아니죠..최대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줄라고 노력하면서
자기차의 성능을 확인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자기차라면 내차가 어느정도로 달려줄까..내차의 한계는 어딜까...궁금해지지 않을까요?>?
동호회라면 다 같은차니까 내차가 다른차에 비해 안나가는건 아닐까 하고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튜닝을 하던 과속을 하던 남에게 피해를..정대님에게 피해가 없었다면 그냥 그사람들의 자유아닐까요??
쓰다보니 주제넘게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순정이 좋다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라고 반문하고 싶은 1人

굉장히 많은 돈을 들여~ 지금차보다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게끔 자신에 맞게 튜닝하는건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저 역시 차에 쓸때없는돈 많이 들였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정말 필요없고..제가봐도 차성능과는 전혀 무관한 부분인거알지만..

제가 만족하는 선에서는 ... 지금의 제차가 너무 좋은데요 ^^


자기 개성표현인듯합니다...... 개성표현이 눈에 거슬릴지 모르겠지만.. 그냥 좋게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속도 자랑하는건 극히 일부인듯합니다 ^^

그냥~ 이런분들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요렇게 가벼운 충고한마디면 될듯하네요~ ^^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그냥 생각이 다른거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정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고, 열심히 꾸미는 분들도 많고...
생긴게 다르듯 생각도 다릅니다.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남 피해 안주면 그만이죠. ^^

정대님 말씀 맞는 부분도 있고 제 생각과 다른부분도 있네요

고속도로에서 몇키로 찍었다 자랑아닌 자랑하시는분들 종종 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행동이죠~ 자신을 넘어서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차에 이것 저것 다는건 남들에게 피해 안주면서 어느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새차를 사든 아님 중고차를 사든 개인에게 필요한 옵션 즉, 겨울철에 유용한 열선이라던가

또는 맥미러 클락션 , 아님 브레이크등 후방감지기등등 생각해보면 안전을 위해 필요한것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여건상 자신이 필요한 옵션만을 선택기가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형차에 아예 선택할수 없는 품목도 많죠

하나의 옵션을위해 쓸데없는 옵션까지 사야하는 경우도 생기죠

후방감지기 같은 경우는 정말 혜택을 봤습니다. 자해 공갈단에게 당할뻔 했었거든요.....

저또한 남들에게 피해주는 그런것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퇴근해서 집에가는 길에 무슨차인지도 모를만큼 hid조사각을 얼마나 올려 놨는지

커브돌다가 급브레이크 밟고 사고 날뻔 했습니다.

일부의 잘못된 사람들 때문에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이 욕 먹는것 같습니다.

저도 순정 선호하지만, 정도의 차이이겠죠.

차나 안전에 도움 되는 튜닝이 있고, 말 그대로 막무가내로 달리기 위한 튜닝이 있고.. ^^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