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가 7만이 넘어감에 따라 결국 타이밍 벨트를 갈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격(공임)도 만만치 않고 중요한 부품이라 업체 선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몇달동안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 바다에서..

그러다 우연찮게 어떻게 정보를 찾다가 클럽누비라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클럽에 정호샵이란 지정샵이 있는데 별도의 게시판까지 운영하고 있었고, 또한

저렴한 비용 / 정비 실력 / 인지도 / 서비스에 대해 횐님들의 칭찬이 마르지 않더군요..

어쨋건 타이밍, 워터펌프, 부동액, 외부 벨트, 아이들링의 일체 부속을 저렴한 가격(19)에

교환했습니다. 속이 시원 합니다...

한가지, 샵이 홍은동이라 집(산본)에서 가기가 멀었다는점.. 19일 투표하고 본가에 가는겸

교환, 끊임 없이 오는 동호회 분들... 라세티에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어쨋든 제가 느끼기에 좋은 샵이라 공유하고자 이런 광고 비슷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