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어김없이
차 길들이기라는 명목으로 천안까지 라셍이 타고 갔다왔네요...
언더코팅해서 그거 무게좀 늘었다고... 연비는 9km/l 로 떨어졌네요...
물론 차가 엄청 막히기도 했지만..
가는 도중에 뒤에서 따라붙은 j300을 룸미러로 유심히 봤는데..
뭐 일단 앞뒤로 위장막을 씌어놓긴 했지만
뭐 외관이야 이미 인터넷상으로 대충 본 상태라서 그러려니 했네요..
그런데 이놈이 이미 길들이기(?)를 끝낸것인지..
아니면 테스트 차량이라 길들이기고 뭐고 필요없이 성능이라
여타 조건을 테스트 하는것인지
가속. 차선변경시. 뭐이런것을 테스트 하는것 같더군요.
제 차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차선변경도 해보고...
저야 신차라 쭉쭉 밟지는 못했지만
j300은 쭉쭉 잘도 나가네요....
생각한것보다 덩치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직접보니 신기해서 폰카로 그냥 간단하게 찍어봤어요. ^^
실제로는 이쁠꺼 같은데요~
어떠셨을까!
나도 보고싶네
제가 국도변에 있는 회사 다니는데~
여기서 담배 피시는 분들이랑 있으면 위장막차 무지 마니 다니거든요
이건 못 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