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부하직원중 요즘 한녀석이 자주 말썽입니다..
일을 못하는게 아니고 근태 문제인데..이녀석이 한달에 한번은 꼭 아프다고 결근을 합니다.
전 술퍼마시고 결근을 하면..다음날 반은 죽여 놉니다 ㅡ.ㅡ;;
일단 출근은 하고 정 안되겠으면 말을 하고 몇시간 잔다 그럼 그래라 하는데 결근 하면 -_-;
아프다고 하면은 웬만하면 몸조리 잘하라고 하고 푹쉬라고 하는데..
저번달에..아침에 아프다고 출근 못하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쉬어라구 햇습죠..
근데..여자친구랑 밤에 통화 하는데..어제 저녁에 그녀석이 술을 늦게까지 마셨다구 하네요..
(여자친구가..이녀석이 소개시켜줘서 만난 사이입니다 ㅋㅋ)
딱걸린셈이죠..담날 좋게 좋게 타일럿습니다..아직 나이도 어리고..
회사 생활도 첨이고 하니 좋게 좋게 말을했죠..회사 입사한지 5개월 가량 된녀석이..한달에 한번은 기본
두세번은 꼭 아프다고..팔팔한 20대 초반에..
오늘은 윗분들한테 말이 나왔습니다..ㅡㅡ; 이녀석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전 일단 부하직원이 실수 하면 소리부터 지르는 성격이라 ;; 사장님한테도 자주 한소릴 듣곤 했습니다..
왜 애들한테 그렇게 소리지르냐고..좋게 타일르면 되지 ;;
전 그러죠..좋게 타이르면 그때뿐이라고 ㅡ.ㅡ; 안그럴려구 하는데..
소리 안지르고 좋게 타일러서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일을 못하는게 아니고 근태 문제인데..이녀석이 한달에 한번은 꼭 아프다고 결근을 합니다.
전 술퍼마시고 결근을 하면..다음날 반은 죽여 놉니다 ㅡ.ㅡ;;
일단 출근은 하고 정 안되겠으면 말을 하고 몇시간 잔다 그럼 그래라 하는데 결근 하면 -_-;
아프다고 하면은 웬만하면 몸조리 잘하라고 하고 푹쉬라고 하는데..
저번달에..아침에 아프다고 출근 못하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쉬어라구 햇습죠..
근데..여자친구랑 밤에 통화 하는데..어제 저녁에 그녀석이 술을 늦게까지 마셨다구 하네요..
(여자친구가..이녀석이 소개시켜줘서 만난 사이입니다 ㅋㅋ)
딱걸린셈이죠..담날 좋게 좋게 타일럿습니다..아직 나이도 어리고..
회사 생활도 첨이고 하니 좋게 좋게 말을했죠..회사 입사한지 5개월 가량 된녀석이..한달에 한번은 기본
두세번은 꼭 아프다고..팔팔한 20대 초반에..
오늘은 윗분들한테 말이 나왔습니다..ㅡㅡ; 이녀석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전 일단 부하직원이 실수 하면 소리부터 지르는 성격이라 ;; 사장님한테도 자주 한소릴 듣곤 했습니다..
왜 애들한테 그렇게 소리지르냐고..좋게 타일르면 되지 ;;
전 그러죠..좋게 타이르면 그때뿐이라고 ㅡ.ㅡ; 안그럴려구 하는데..
소리 안지르고 좋게 타일러서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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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山大俠
2007.12.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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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꽝
2007.12.22 11:45
여자친구분도 소개시켜줬는데-_-;;
좋게 타이르세여^^;;
그래도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할수있게 써니제로님께서
회사마치고 같이 이야기와 소주한잔하셔보세요 일단은^^;;
짧은 제 생각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감자꽝
2007.12.22 11:45
저는 그냥 짤리게 도와주죠....타일러도 안되더군요...그렇게 스스로 몇번 짤려봐야 뉘우치죠.....그냥 저의 경우고요....
아마 여친을 통해서 회사방침이 잦은결근자 곧 정리 들어간다던데 하며 꼭 정보 어디서 들은것처럼 흘려보시느것이 어떨런지요.....그런소리 듣고도 회사를 꼭 다니고 싶어한다면 열심히 결근없이 다닐테고요 아니라면 스스로 퇴사의 길을 걷지 않을까요? -
선작인
2007.12.22 11:45
타이른다는것은 그러지 말라고 말하는거죠?
그러지 말라고 하는것보다는 왜 그러면 안되는지 사회생활의 책임 등을 알려주는것이 우선되어야 할거같네요
저는 학생이고 그저 경영학을 배워서 말씀드리는거라 실제하고는 괴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만은
부하직원 관리도 밀고 당기기가 필요합니다.
결근이 회사업무에 어떠한 지장을 주는지를 알리고 또한 그 책임을 당사자에게 물어야 겠죠(감봉이라던지 등의 처벌로)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핵이
2007.12.22 11:45
어디든 꼭 한두명은 있는가 봅니다~
울 회사도^^;;;;;이젠 포기하고 냅둡니다~ -
스마일껀~
2007.12.22 11:45
그런사람 그냥 두면.. 다른사람들... 뒷말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강력한 대응만이 회사내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수도 있겠네요..
이미 윗분들도 눈치채고 말이 나올정도면은 밖에서 조용히 만나서
그냥 조용히 말하세요.. 아파서 결근하는건 좋은데.. 꼭 정기적으로 남들보다 자주하고..
전부는 아니겠지만..회사내에서 술먹고 안나온다고 소문이 나서 윗분들도 알게되었으니..
뭐 이런식으로 다시 한번 타이르고 그다음에 한번더 일이 벌어지면.. 조용하게 회상방침대로..일처리하시는게.. -
낙화유수
2007.12.22 11:45
좀 잔인한 방법이지만...
윗분들께 양해 얻어서 철저한 무관심으로 방관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먼가를 느끼겠죠....
그 후에 인생 선배로서 진지한 대화 시도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여...? -
멋지니
2007.12.22 11:45
음....
저같은 경우는 ...
1차 타이른다...
2차 시말서 작성....
3차 조용히 불러서 퇴사하라고 사직서 줍니다~
제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 근태입니다~^^
근태 좋은사람은 그만큼 책임감이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격Z작전
2007.12.22 11:45
확실한 방법이 있긴한데...실행하기는 힘드실겁니다. 일단 알려드리긴할께요.
1.결근 안한달에 100만원을 준다. 그러면서 계속 결근안하면 한달에 100만원씩 올려준다고 말합니다.
2.사시미칼로 위협한다. 결근한번 할때마다 손가락하나씩....
힘들겠죠? -
전격Z작전
2007.12.22 11:45
아...아직도 술이 안깨요.......점점 술 해독력이 떨어지는건 뭘까요. 나도 점점 허경X화 되어가는건가?? -
털세곰
2007.12.22 11:45
근태가 근무태만이 아니라 근무태도였군요^^ 직장 생활 경험이 없어서리 ㅋㅋ -
GTI
2007.12.22 11:45
여자친구분도 소개시켜줬는데-_-;; (2)
좋은 보스로 인정했다는 얘기죠...
부럽네요... ^^ -
*레오*
2007.12.22 11:45
음...여자친구 소개시켜준거와 회사생활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배를 위해서라도 따끔하게 혼내세요..
지금은 속으로 궁시렁 거리겠죠..
자기가 여자친구 소개시켜줬는데 자기한테 모라고 그런다고 많이 섭섭해 하겠지만, 지금 안잡아 두면
직장생활 힘들어 지는것은 자신이라는것을 알게 될겁니다..대신 회사 여러번 짤리고 난뒤겠죠.... -
태조샷건
2007.12.22 11:45
보아하니 오래있을것같지가않네요 저런행동을한다면 다른직장옮길 생각으로 한느것같은데.. -
채니아빠
2007.12.22 11:45
근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아프고 어렵더라도 출근하고서 그 후에 조퇴를 하는 사람은 못 걸어다닐 정도가 아니라면 꼭 출
근합니다. 하지만 조금 불편하다고 출근 안하는 사람은 담에도 같은 조건이라면 출근 안합니다.
님께서 어려우시더라도 회유도 하시고 야단도 치시고...잘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습관입니다
암튼 말썽있는 직원은 잘 안고쳐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