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중학생 남자애들이 저희 아파트 소화전에다가 담배를 숨겨놓고 점심시간에 와서 꺼내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들락거리면서 몇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애들아 너네들 혹시 여기서 담배피우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당연 아닌데요..... 하더군요..
전 없는말 막 지어냈습니다..
"어떤 애들이 여기서 담배피우고 꽁초 아무대나 버리고 침뱉어놓는다고 청소아줌마가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카메라 설치한다더라..." 하고 뻥쳤습니다..
그랬더니 지내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나가더군요..
그리고 며칠뒤 그녀석들과 또 마주쳤습니다... 전 모른척 하고 집에 들어갔다가 그녀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자마자 소화전을 열어보니 담배가 두갑이나 있더군요..
전 그 담배를 꺼내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녀석들 또 오면 또 숨겨야지 하고 생각했죠...
오후 5시가 넘었을 쯤 누군가가 저희집 벨을 눌렀습니다..
누구세요?
바로 그 중학생 녀석들이더군요...
"혹시 소화전에서 무슨 물건 못보셨어요?"
"아니 못봤는데.... 무슨 물건인데 소화전에 있어?" 시치미 뚝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건데 없어져서요... 정말 못보셨어요?" ㅡ.ㅡ
"글쎄 모르겠네... 청소아줌마나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봐라... "
애들 혼내줄려고 그랬는데 완전 겁나더라구요... 학생들 피우는 담배를 몰래 뺐었는데 이것들이
대놓고 찾으러 올줄은 몰랐거든요... 요즘 애들 정말 겁없어요..
하지만 그담부터 애들은 저희집 소화전에 다신 담배를 감추지 않습니다...
저 잘했져??
아참 그리고 그 담배는 울 회사에 동생녀석 줬습니다...대따 좋아했다는....^^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들락거리면서 몇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애들아 너네들 혹시 여기서 담배피우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당연 아닌데요..... 하더군요..
전 없는말 막 지어냈습니다..
"어떤 애들이 여기서 담배피우고 꽁초 아무대나 버리고 침뱉어놓는다고 청소아줌마가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카메라 설치한다더라..." 하고 뻥쳤습니다..
그랬더니 지내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나가더군요..
그리고 며칠뒤 그녀석들과 또 마주쳤습니다... 전 모른척 하고 집에 들어갔다가 그녀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자마자 소화전을 열어보니 담배가 두갑이나 있더군요..
전 그 담배를 꺼내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녀석들 또 오면 또 숨겨야지 하고 생각했죠...
오후 5시가 넘었을 쯤 누군가가 저희집 벨을 눌렀습니다..
누구세요?
바로 그 중학생 녀석들이더군요...
"혹시 소화전에서 무슨 물건 못보셨어요?"
"아니 못봤는데.... 무슨 물건인데 소화전에 있어?" 시치미 뚝떼고 말했습니다..
"중요한건데 없어져서요... 정말 못보셨어요?" ㅡ.ㅡ
"글쎄 모르겠네... 청소아줌마나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봐라... "
애들 혼내줄려고 그랬는데 완전 겁나더라구요... 학생들 피우는 담배를 몰래 뺐었는데 이것들이
대놓고 찾으러 올줄은 몰랐거든요... 요즘 애들 정말 겁없어요..
하지만 그담부터 애들은 저희집 소화전에 다신 담배를 감추지 않습니다...
저 잘했져??
아참 그리고 그 담배는 울 회사에 동생녀석 줬습니다...대따 좋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