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안개도 끼고..

밤새 내린 비로 인해 노면이 살짝 미끄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곡예운전을 하는 투숙이 한대 발견..

양지IC에서 마성IC로 가는 짧은 거리였는데..

양지IC에서 올라왔는데..주행로로 진입과 동시에 제뒤에서 쌩하고 앞으로 치고 나가는 투숙이..

물론 그차는 저멀리서 오던 차였습니다!!

보통 제가 다니는 구간은 아침이건 저녁이건 항상 막힙니다..

1차선..2차선..갓길을 이리저리 오가며 슈슈슝~~

"ㅉㅉㅉ 저러다 사고나지.."

그냥 그렇게 저는 제갈길을 갔습니다!!

마성IC에서 빠져 나가는데..왠 차한대가 가드레인을 박았더군요..

직업이 보안요원인지라 차량번호만 보고다닙니다..

방금전 제앞으로 쓩하고 지나가던 투숙이..울상이 되어서는 입을 벌리고 있더이다..




운전들 살살 하세여!!

빨리가나 늦게가나 10분차이입니다..

10분 빨리 갈라고 하다가 10년일찍 갈수도 있습니다!!

모니모니해도 안전운전이 쵝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