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정도 선까지 생각하시면 온쿄제품을 추천합니다...

스테레오타입의 앰프는 없어도 ..
다채널 AV앰프(리시버)는 많이 있을뗀데요 ...

보급형으로 하신다면 온쿄나 야마하 제품도 사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
인켈에서도 보급형 괜찮하고요 ... 앰프만 ...

꼭 그런이유만 있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최근나온 휴대폰은 음원 플레이 기능에 마크레빈슨 튜닝이란 말까지 들어가고 양산차량에 유명 오디오 프리미엄급 튠이 가해지는 마당에 풀 라인업의 오디오 전문회사는 사실..이제는 그닥 필요치 않은거겠죠..

그러니 보급에서는 그냥 명맥을 유지하거나 중소기업의 제품을 브랜드를 입혀 판매하는정도..

이전처럼 미니콤퍼에서 시작되는 등급별 오디오 시스템 보단..이동형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고정형..즉 홈 오디오는 좀더 전문적인 분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이쫀은 뭐 급액이 ..일반인이 생각할때 가히 천문학적?으로 느껴지기도하는..(어실피 시작해도 수백이상..ㅎㅎ)

암튼 결론은 60정도라면 피씨나 기타 플레이어와의 연동이란 조건에서는 스피커 시스템 자체를 조금 좋은걸 사용하시는게 어떨까 싶구요

풀 시스템이라면 전부 중고로 한다고 해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솔직히 요즘 스피커 조금 인지도 있는걸 선택하시면 예전의 인켈이나 기타 대형 ..일명 전축?들의 소리보다 좋으면 좋았지 전혀 떨어질거는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그때는 거품이 크다면 컸고..포장이 과했던 시기였죠..아직도 소리에 충실했던 기기들은 명맥을 유지하면서 남아있는만큼 약간더 저렴한 미니 콤퍼나 쓸만한 스피커 시스템..정 시스템을 갖추고자 한다면 앰프정도는 중고로 구하시고 천천히 하나 하나 맞춰 가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ps.

중고 알뜰시장 가시면 생각보다 괜찮은 앰프들이 저렴히 올라오곤 할건데요
이런놈 구입하시면서 그옆에 방치된 대형 고물 스픽들 얘기만 잘하면 거저나 헐값에 주시는경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외 저 개인적으로 그정도 가격에 콤퍼 시스템?으로는 나까미치 추천합니다 얼핏봐선 허접해 보이자만 작은게 소리 좋구
충실했던 기억이..아니면 카오디오용 기기를 적당히 활용해서 자작하는것도 가격대비 아주 근사하죠..^^

이상 오디오 초보의 답변 이었습니다.^^

아!!! 마란츠!!!! 저희집 오디오가 마란츠인데 반갑네요 ㅠㅠ

막귀인 저로써 이해가 안되네여 ^^;

99년도 저도 결혼당시 콤포넌트 셋트가 아닌 각개격파 식으로 일명 전축을 장만하였습니다.

스피커, 카세트 데크, CD PLAYER, 턴테이블, 앰프 등등........

일체형으로 된것은 사기 싫더군요.. 내가 한번 만들어 보자 해서....

이리 저리 조합하여 셋트 구성을 하여 각각 회사 대리점 및 물류 창고를 헤집고 다니며 장만하였습니다.

결국 현 상황은.....

스피커 세트와 턴테이블은 저희 어머님 댁에...

카세트 데크와 CD PLAYER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앰프만 미니 스피커에 연결되어 TV와 DVD 플에이어, 비디오에 연결되어 있고 지금 사용중입니다.

결혼당시 구입하여 현재 사용중인 앰프는 셔우드(인켈의 유럽 수출모델)로 고가의 제품은 아니나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막귀인 저로써 이해가 안되네여(2)

9만원짜리 MP3에 5만원짜리 고급형 PC스피커에도 감동받는 처지라...ㅋㅋ

저도 현재 홈오디오를 가격때문에 선뜻 손못대고 있습니다..일단 카오디오 기기 가격이 바닥이라
카용으로 개조해 홈용으로 슬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유닛이 홈오디오 시스템을 하나 정도는 만들수가 있거든요..

컴퓨터가 가능하시다면 usb DAC (모델명 HD-1)이란 제품이 있는데 이놈 통해서 앰프로 연결하면
훌륭한 하이파이 시스템이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즉 앰프와 스피커 사시고 usb DAC (10만원)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