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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손세차는 요렇게

세가지소원 2008.01.04 07:16 조회 수 : 650 추천:2

외부 손세차는 요렇게



☞ 외부세차와 관련용품

1) 집이나 주차장,일반 카센타 등에서 카 샴푸 등의 일반적인 세제를 이용한 손세차와,
2) 외부 세차 방법 중 차체 세차 방법은 거대한 자동세차기를 이용한 세차와,
3) 자신이 직접 세차기계를 이용하여 세차하는 셀프세차 등이 있습니다.
4) 그 외에 차량의 유리면의 난반사, 오염물질, 벌레 등에 대한 청소는 유리세정제를 사용하며
5) 차량 바퀴의 타이어 부분은 다목적 세정제로 세정을 한 후 레자왁스를 뿌려주면약 1주일간 타이어 본연의 광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또한, 타이어 전용 세정 광택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뿌려주는 것만으로 세정이 가능하여 손쉽게 타이어를 깨끗이 할 수 있으며 특히 재오염방지기능이 탁월하여 수개원간 타이어세정이 필요 없을 정도며 타이어 보호제의 첨가로 타이어의 열화,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7) 차량의 외부 중 쉽게 오염이되 는 휠 부분은 휠전용 크리너를 이용하여 청소하면 별다른 어려움없이 매연 등의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8) 운행 중 차량 외부의 도장면에 붙게 되는 피치(Pitch)나 타르(Tar), 아.스.팔.트 등의 오염물과 홍수,태풍 등으로 인해 차량의 침수 등으로 발생된 차체에 찌든 흙탕물 등의 제거는 타르크리너를 이용하면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9) 찌든 오염물을 제거할 때는 각 차량의 상태에 맞는 케미컬(화학)제품류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큰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 보디(외부도장면) 세차 요령

1) 세차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위에서 아래로 작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모처럼 세척이 끝난 곳에 더러운 것이 흘러내려 다시 지저분하게 됩니 다.
2) 또 한가지는 작업 중에는 보디의 표면을 항상 젖어 있는 상태로 두어야 합니다.
보디는 쉽게 마르기 때문에 세차 브러쉬나 스폰지로 말라버린 보디를 문지르면 표면에 상처를 내게 됩니다.
브러쉬나 스폰지는 반드시 물을 뿌리면서 사용해야합니다.
3) 세차용 호스도 보디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차 위에 올려 놓아서는 안됩니다.
■ 세차 작업 중 차 실내를 적시지 않도록 윈도우가 확실히 닫혔는가 확인합니다.
■ 선루프 장착차의 경우 선루프가 꼭 닫혀 있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도어도 확실히 닫혀 있는가 확인합니다.
■ 세차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 미리 와이퍼를 세워 놓습니다.


와이퍼의 아래는 먼지가 모이기 쉬운 곳으로 와이퍼를 세워 놓으면 세척 잔여물도 없어지게 됩니다.
■ 먼저 물을 보디의 높은 위치(루프 등)에서 아래쪽을 향해 뿌려줍니다. 물살을 강하게 하여 보디에 붙어있는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 물은 스폰지나 브러쉬로 보디를 문지를 때 윤활성을 주므로 보디 전체가 젖어 있도록 합니다.
■ 흙탕물이 튀어 부착되기 쉬운 보디 사이드의 스텝이나 휠 하우스의 뒤쪽 등은 세차 브러쉬를 사용하여 닦아냅니다.
■ 범퍼의 틈새나 프런트 그릴,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은 형상 자체가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이므로 세차 브러쉬를 사용하여 닦아냅니다.
■ 자동차 보디세차용 세정제를 준비하여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 보디세차용 세정제에 따라서는 보디 도장의 색이나 종류에 따라 구별해서 사용하게 된 것도 있으므로 자기 차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 물통에 물을 넣고 자동차 보디세차용 세정제를 규정량 넣어줍니다.
농도가 진하면 세정제가 남게 되고 너무 묽으면 더러운 것이 잘 제거되지 않으므로 정량을 지키도록 합니다.
■ 보디를 잘 문질러서 더러운 것을 제거하는 데는 스폰지가 가장 적합합니다.
최근에는 세차용 세무융 등도 보급되어 있으므로 자기차에 맞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 스폰지로 보디의 오염된 곳을 닦을 때에도 높은 곳에서부터 아래로 작업을 합니다. 발판 등을 사용하면 루프 등도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 스폰지를 짜는 것 같이 하면서 세정제를 보디에 뿌려 더러운 것이 부풀도록 합니다. 부풀지 않은 오물을 스폰지로 문지르면 보디에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 스폰지로 보디의 오물을 닦을 때는 원을 그리는 것과 같이 문지르며 전체를 한번에 하지 말고 부분 작업을 반복합니다.
■ 선루프 주변의 턱이나 루프레일의 틈새는 오물이 고이기 쉽고 녹도 발생하기 쉬우므로 깨끗이 오물을 없애 줍니다. 틈새에 손가락 등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프런트 그릴과 같이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곳의 오물을 없애는 데는 소형 세차브러쉬에 세정제를 스며들게 하여 닦아 냅니다.

☞ 윈도우 세정
보디는 깨끗한데 윈도우가 눈에 띄게 더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앞 윈도우가 더러우면 안전운전에 지장이 있습니다. 물을 뿌리고 문지르면 간단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에는 깨끗한 보디까지 적시게 되어 전체를 세차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보디를 적시지 않고 윈도우를 효과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브러쉬를 윈도우에 붙어있는 모래나 먼지 등을 제거합니다. 몹(자루걸레) 등을 이용하여 유리가 상하지 않도록 가볍게 쓸어냅니다.
■ 보디의 세정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걸레를 세정제에 담갔다 꺼내어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꼭 잔 후 윈도우의 오물을 닦아냅니다.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먼저 가볍게 닦아내고 다시 세정제가 묻은 걸레로 오물을 닦아냅니다.
■ 달라붙어 있던 오물까지 닦아낸 뒤에는 걸레를 물에 헹구면서 몇 번 닦아내어 세정제를 제거해 줍니다. 마무리는 마른 걸레로 합니다.

■ 시판하는 스프레이식 유리세정제를 사용하여 오물을 제거할 때는 사용하기 전에 용기를 반드시 잘 흔들어 성분을 균일화시켜 줍니다.
■ 스프레이식 유리세정제는 용기를 세워서 사용해야 하며 윈도우에서 20∼30cm 떨어져서 스프레이 합니다.
특히 오물이 심한 곳은 집중적으로 스프레이 합니다.
■ 스프레이한 뒤 잠시 그대로 두어 오물이 부풀기를 기다립니다(3∼4분 정도). 그리고 깨끗한 천으로 거품과 함께 오물을 닦아냅니다.
■ 윈도우를 청소했어도 와이퍼가 유막으로 더러워져 있으면 윈도우를 더럽히게 되므로 와이퍼의 유막,더러움도 깨끗이 없애도록 합니다.
■ 사이드나 리어 윈도우, 백미러 등도 같은 요령으로 오물을 제거합니다.

☞ 피치(Pitch)와 타르(Tar)제거
노면에 흘러있는 엔진오일과 그리스, 고온에 의해 녹은 아.스.팔.트, 노면에서 나온 피치나 타르 등은 주행중인 차의 타이어에 의해 감아 올려져 휠 하우스의 뒤나 보디 하부에 부착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모래 먼지가 부착되어 더욱 더러워지게 되죠.

이들의 오물은 점도가 높은 유지성의 오물이기 때문에 차량용 세정제만으로는 완전하게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찌든 오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시판되고 있는 스프레이식 타르크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행 중 타이어가 감아 올리는 피치와 타르는 휠 하우스 뒤나 보디 하부에 부착되기 쉽고 흑색이나 여러 가지 색의 반점모양이 됩니다.
■ 피치와 타르를 녹여서 제거하는 전용의 스프레이식 타르크리너는 카센터나 주유소 등에서 여러 종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 피치와 타르를 제거하는 클리너를 피치와 타르가 부착되어 있는 곳에 스프레이 합니다. 가능한 오물 전체에 스프레이 합니다.
■ 스프레이 후 잠시동안(2∼3분간) 그대로 두면 피치와 타르가 크리너의 용제에 녹아 흐르기 시작합니다.
■ 오물이 녹아서 흘러나오면 걸레로 닦아줍니다. 먼지가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가볍게 닦아내야 합니다.
■ 피치와 타르의 오물을 닦아낸 다음에는 세정제를 사용하여 보디를 세정합니다.
조금 남은 오물이나 타르크리너의 성분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 휠 하우스의 주변 뿐 아니라 보디 하부에도 피치와 타르가 부착되기 쉬우므로 그 밖의 곳도 점검, 청소를 합니다.
■ 프런트 그릴 주변도 피치와 타르가 부착되기 쉬운 곳이죠. 특히 엷은 색의 보디는 오물이 눈에 띄게 되므로 타르크리너로 깨끗하게 해 두어야 합니다.


☞ 타이어와 휠 청소
모처럼 보디를 깨끗이 했어도 타이어와 휠이 더럽다면 보기 흉합니다. 반대로 보디는 약간 더러워도 타이어와 휠이 깨끗하게 빛난다면 보디의 더러움이 마음에 거슬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차를 할 때에는 반드시 타이어와 휠을 청소해야 합니다.

보급률이 높은 알루미늄 휠은 전반적으로 정교한 무늬의 디자인이 많아 틈새에 오물이 끼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닦아내도록 합니다.

■ 먼저 타이어와 휠 전체가 젖도록 물을 뿌리면서 세차 브러쉬를 사용하여 달라붙은 흙탕을 제거합니다.
■ 흙탕이 어느 정도 제거되면 다음에는 차량용 세정제나 가정용 중성세제를 녹인물과 세차 브러쉬를 이용하여 타이어의 옆면을 씻어줍니다.
옆면은 흙탕이나 노면의 타르가 붙기 쉬운 곳이므로 충분히 문질러서 오물을 제거합니다.
■ 다음에는 부드러운 세차용 브러쉬로 휠 표면에 부착된 오물을 제거합니다.
■ 메시 타입처럼 형상이 복잡한 휠은 세차용 브러쉬 외에 작은 브러쉬를 사용하여 오물을 제거하고 더욱 복잡한 곳의 오물을 제거하는 데는 소형의 브러쉬를 사용하면 쉽습니다.
■ 타이어와 휠의 오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충분히 물을 뿌리면서 세차 브러쉬로 세정제가 남지 않도록 닦아줍니다.

■ 휠의 쑥 들어간 곳은 물의 힘을 강하게 하여 내부까지 물을 세차게 뿌려서 씻어냅니다. 물을 뿌려서 거품이 나오는 경우는 세정제가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 세정제로 깨끗이 세척한 뒤에는 물방울이 남지 않을 정도로 타이어에 부착되어 있는 수분을 닦아냅니다. 보디만큼 완전히 닦아낼 필요는 없습니다.
■ 휠은 타이어와 달라서 수분이 있으면 오물이 쉽게 부착되므로 복잡한 부분까지 수분을 깨끗이 닦아냅니다.
■ 타이어의 오물을 제거한 다음에는 타이어를 새 것처럼 자연적인 빛을 내게 하고 고무의 질도 보호하기 위해 광택내기용 스프레이인 레자왁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 타이어 전면에 레자왁스를 타이어에서 20~30cm 정도 떨어져서 스프레이 한 후 건조시키면 광도 나고 타이어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휠에 묻을 수 있으나 휠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휠에 얼룩이 생길 염려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닦아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시판되는 타이어 전용 크리너를 사용하여 타이어의 오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차를 하지 않을 때 간단히 타이어의 오물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 타이어 전용 크리너 세정광택제는 사전에 타이어를 물로 씻을 필요가 없는 제품으로 세정광택제 제품을 잘 흔들어 조금 떨어진 위치(20~30cm)에서 타이어에 직접 뿌려주는 것만으로 타이어를 세정하며 광택, 타이어 보호 효과를 발휘합니다.
■ 거품 타입의 것이 많으며 거품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면서 타이어의 오물을 제거 하며 거품이 흘러내리고 마르면 타이어 본연의 색상을 재현해주므로 더 이상의 세정 작업은 필요가 없습니다.
■ 알루미늄 휠 등 경합금 휠의 녹 제거나 광택내기, 보호에는 알루미늄 휠크리너를 사용하면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휠크리너를 잘 흔들어 성분을 균일하게 한 후 휠 전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 약 10분 정도 휠의 오염물을 불게 한 후 고압의 물로 씻어냅니다.
고압의 물로 완전히 세척이 되지 않을 때에는 천 등을 이용하여 닦아냅니다.
특히, 휠크리너를 사용할 경우는 휠의 사용시 이상이 없는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사용해 본 후 사용하여 휠의 손상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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