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 전 1.6수동입니다.
현재 6000km정도 뛴 새차구요.

저 역시 라셍이에 엄청난 만족을 하고 있구요~
자잘한 잡소리와 좀만 더 경량이었으면 하는 바램..있지만~

큰 불만..이라기보다.. 그냥 제가 주행하면서 느낀점을 적었던 글입니다 ㅎㅎ;

전 오로지 퍼포먼스 튜닝 방향으로 일단 차량 경량화에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몇일전에 195-50-15에 경량휠로 갈아끼웠죠~ 그나마 카피 중 가벼운 type-c로..
물론 서스를 안해서 suv를 방불케하지만요.. ;
아직 돈부족으로.. 서스를 못했네요~ 아마도 서스하면 좀 더 주행이 편했을 텐데 말이죠~

아무래도 경력미달이라 그랬던 게 정답같네요~^^
경험도 없고 하니 오르막에 스킬도 없고.. ㅎㅎ;

아님 제가 무리한 걸 바랬던 걸까요?
오르막 5-60km유지에 rpm 2500-3000에 기어는 3단으로 내리는 것도 좀 찝찝해해서..
속도,이코노존rpm 유지하면서 올라갈라고 애썼으니.. 변속에 변속에 변속에...
속도가 안붙어 좀 따분했을 뿐 잘 넘긴 했죠 ㅎㅎ..

(평소 무조건 5단에 70-85까지만 운행합니다; 하지만 성격상 제 앞에 껴들고 앞에 가로막는 건.. 못봐준다는; 왠만한 오르막과 코너도 다 60-70 유지.. )

다시 생각해보니.. 제겐 고정관념이 마지못해 수동 3단 사용한다는 거 자체가 힘 딸린다고 생각해서.
그런 제목(?)을 적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아무튼 많은 댓글들 감사드리구요~! 안운하시기 바랍니다!
라셍 1.6수동 만세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