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지리조트스키장 갔다오면서 경인타고 오는데 누군가가 빵~!거리길레 옆을봤더니 시보레로 드레스업

한 은색 세단 구형라세티가 제옆을지나갔습니다.다른라세티가 보이면 저는 유심히 관찰하는데,클라 스티카

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저도 클라 스티커가 붙여저 있었기에 클라 회원끼리 신호를 주셨다는것을 늦게야 알았습니다.

저도 반응을 보여야되는데,잠못자고 처음타는 스키타고오느라 비몽사몽해서 라이트도,비상등도,클락션도 못울려드렸습니다... 순간 그분의 라세티가 멀어져버려서....ㅜ.ㅜ 죄송합니다~~~~~

클라스티커 붙이고 1년을 넘게다녀도 한번도 아는체해주신분이 없다는 분도 계시던데...저는 스티카 붙인지3주밖에 안됬는데도,이렇게 아는체해주신 분이 계시니 뿌듯합니다.

비록 제 라셍이는 변신중 초급단계라 볼껀 없지만,빨리 클라 스티커가 당당해보일 수 있도록 이쁘게 꾸밀겁니다.

하는 일 때문에 정모에 참여하기는 힘들지만,꼭 참여해서 다이법도 배워보고싶습니다.

어제(01월4일) 경인고속도로에고속도로에서 안는척 해주신 은색 세단 시보레드레스업한 구형라세티를 타신 클라회원님께 감사하단말을 전해 드립니다!^^

클라회원끼리 이렇게 아는체 해주시는게 참 뿌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