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퇴근하면서 이용하던 애마를 주차장에 얌전히 세워두고,
다음날 아침에 시동을 거니 안 걸리더군요.
시동키도 돌아가고 엔진도 돌아갈려는 의지는 약간 있어보이는데(...)
결정적으로 시동이 안 걸리더군요..
그 때부터 인터넷 뒤지고 난리를 치다가(냉각수? 전압? 스로틀 밸브?)
결국 오늘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기사왈 "노꾸가 젖었네요" 하면서 엑셀 밟으면서
한 15초정도 시동키를 계속 누르더니 결국 걸리더군요..
(너무 오래 누르고 있는거 같아서 '기사가 고장내는거 아니야?' 했습니다만.. 쩝..)
아 이 허탈함....
제가 몰라서 그런거도 있지만, 정말 자동차의 세계는 오묘한거 같아요~
아! 이유는 시동을 켰다가 너무 금방끄면 그런 경우가 있다더군요.
사실 전에 차 좀 옮겨 달라구 해서 잠깐만 움직인 적이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그런듯 하네요.
PS) 그런데 일단 정비소에는 가야겠죠?
현재는 시동도 잘 걸리고, 기사 말로는 멀쩡할꺼라던데..
다음날 아침에 시동을 거니 안 걸리더군요.
시동키도 돌아가고 엔진도 돌아갈려는 의지는 약간 있어보이는데(...)
결정적으로 시동이 안 걸리더군요..
그 때부터 인터넷 뒤지고 난리를 치다가(냉각수? 전압? 스로틀 밸브?)
결국 오늘 긴급출동을 불렀는데, 기사왈 "노꾸가 젖었네요" 하면서 엑셀 밟으면서
한 15초정도 시동키를 계속 누르더니 결국 걸리더군요..
(너무 오래 누르고 있는거 같아서 '기사가 고장내는거 아니야?' 했습니다만.. 쩝..)
아 이 허탈함....
제가 몰라서 그런거도 있지만, 정말 자동차의 세계는 오묘한거 같아요~
아! 이유는 시동을 켰다가 너무 금방끄면 그런 경우가 있다더군요.
사실 전에 차 좀 옮겨 달라구 해서 잠깐만 움직인 적이 있었는데, 그거때문에 그런듯 하네요.
PS) 그런데 일단 정비소에는 가야겠죠?
현재는 시동도 잘 걸리고, 기사 말로는 멀쩡할꺼라던데..
저도 그런적이 있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