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연장 나무란다고...

1회용 카메라로도 정말 잘찍는분들 많습니다..

캐논이던 니콘이던 신기종 그리고 상위기종 비싼 바디들이 더 좋겠지요..

그리고, 더 좋은 렌즈에 내공까지 겸비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캐논캐논 하는건 아무래도 캐논이 니콘보다 보급이 조금 더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캐논 니콘 따지는 사람 치고 사진 제대로 찍는 사람 못봤구요...

내공쌓을 생각은 안하고 장비만 늘리는 그런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죠...^^

특정 바디끼리의 급은 따질 수 있겠는데요... 렌즈군도 그렇고요... 브랜드 자체로 따지면 좀 그렇죠.

디지털 바디는 캐논이 니콘보다 기술에서 조금 앞서긴 합니다만...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이미지 보정하기에는 캐논이 살짝 유리할지도 모르겠군요

나쁜 카메라는 없습니다. 나쁜 사용자만 있을뿐이죠 ^^

좋은 장비는 맘에 드는 사진을 만들어 주진 않지만

맘에 드는 사진을 만들수 있는 찬스를 늘려주기는 하더군요

니콘과 캐논,성능이 비슷하다고 봤을적에..

니콘은 좀 비싸지 않나요?

몇백씩 하는 카메라는 많은 사람들이 니콘의 가격에 대해 말들이 많던데요.

걍..인식이 그런거 같아요.

카메라 초보라 잘 모르지만...

우리가 그런거 못만드니까 따질필요 없이 다 좋은거죠...ㅋㅋㅋ

전 필카시절부터 렌즈 특성상 취향이 캐논이어서 지금도 캐논 유저지만...

사진이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필카에서 니콘에 밀리던 캐논이 "약진앞으로!!"를 하여 지금은 캐논이 시장점유율만 보면 부동의 1위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M/S...즉... 시장 점유율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마케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ㅋㅋ;;

디지털로시대로 넘어오면서 캐논이 한발 앞서서 읽은거고 한발 빠르게... 좀더 약아처먹게 움직인거죠...ㅋㅋㅋ

이 디지털이라는넘이 우리가 모르는사이 많은 지각변동을 일으켰죠.. 사진 시장에... 넋놓구 있다가 GG선언한 과거의 "짱"이 있는가하면... 꾀나 방귀좀 뀌던 명가들이 줄줄이 GG

"캐논인가? 니콘인가?"는 카메라의 품질보다는 각 메이커의 렌즈특성에 의한 결과물의 감성취향이라 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만드는것은 1%의 카메라성능 10%의 렌즈특성 20%의 필름특성 .... 나머지 69%는 작가의 감성과 열심히 뛰어주는 발의 열정이 아닐까요?^^

인사동에서 폰카와 일회용카메라만으로 훌륭한 작품전을 여는 작가를 본적이 있습니다^^;

원래 역사적?으로
기계 신봉하는 사람들은 사진을 잘 못 찍습니다
가장 잘 아는 지식이 촛점 노출 뿐이죠

사정이 그러하니 너무 기분 상하지 마세요 ^^

그러나 그 분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는 잘 모르는 것이지만 캐논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전자기술에서 약간 앞서있는 모양입니다..마는
캐논이 조금 일찍 디지털이 눈이 뜬 것도 같고하여 상업적으로 플래그쉽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만
이런저런 정황으로 볼때
니콘이 기술이 떨어지는 건 아닐것이다..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대체로 우리네는 카메라가 필름이든 디지탈이든 그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지도 못하고 있다는군요
그러면서도 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좋은 사진기 갖고 있는 걸 자기 실력으로 잘못 알고 있던 사람이 있어서 아연실색 한적이 있습니다. 죽기살기로 장비구입에 열을 올리더라는...


...꿀호박...

니콘유저로서 개인적으로야 니콘을 더 선호합니다만

캐논에 비해 니콘은 렌즈가 좀 어둡다는 단점을 갖고있죠 요즘에야 밝은 렌즈도 나오고 있지만요

반면 전원을 켬과 동시에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자지고 있지요 이 역시 요즘 캐논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것이지 어느게 좋다 나쁘다는 없는거 같네요

사실 비슷한 수준이면 가격도 비슷한거 같더군요

사진관에서는 니콘보다는 캐논을 선호하기는 하는거 같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정물이나 풍경은 니콘이 잘나오고 인물은 캐논이 잘나오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러나 어차피 그게 그거 사진은 카메라가 아니라 사람이 찍는겁니다 ㅎ.ㅎ;

장단점이 있죠.. 캐논은 화이트발란스가 좋고..

니콘은 AF가 가장 빠릅니다.

기종 보다는 자기에 맞는 카메라를 찾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찍고 싶은 사진에 맞는 카메라를 찾는게 선명한 판단인듯..

우선 원하는 렌즈가 어느 회사제품이 저렴하고 좋은지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선택하면 기변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ㅊㅏ로 비유를 하자면 대우좋은 사람은 대우차 타는 것이고 현대좋은 사람은 현대차 타는 것입니다.... 비슷비슷한 기종에 비슷비슷한 시스템...

운전자가 만족하는 차가 자기차아닐까여? 대한민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대우차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냥 그런 소비자 분들에게는 설득도 필요없고 걍 쓰고싶은거 쓰라고 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합니다...

정말 고수들은 장비를 따지지 않습니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다른 기계 차도 마찬가지죠 예전에 자동차 잡지에서 읽은기억으로 튜닝 왕창된 차량에 칼질좀 한다하는 일반인이 타고 카레이서는 일반 순정 1.5차량 갖고 같이 강원도 산길 가는데 도저히 못 따라잡겠더란 기사가 났었죠

사용자의 내공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카메라고 차고 장비병에 걸린사람들은 아직 고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80유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1:1Body가 니콘은 지금에서야 나왔잖아요,,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은대요,,캐논이야 예전부터 있었으니,,
사진일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이 계시는대, 그분들도 대부분 포샵으로
후보정 하시던대요, 색감은 니콘쪽을 좋은쪽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여튼 뭐가 좋다 나쁘다는 그사람의 견해일뿐이지, 어느회사를 뭉개고 뭐 그럴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두 회사 다 렌즈군 충실하고 돈먹어대는(?) 놈들인대요,,
그냥 님이 더 잘찍으셔서 확~~~깔아뭉개버리세요~
그럼 되죠뭐 ㅋㅋ

가전제품 삼성이나 LG냐 를 비교하는듯 하네요..

회사가지고 왈가왈부하면 그건 기술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마케팅의 차이일 뿐이라고 보구요
기술력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일반 유저들이 그걸 느끼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합니다.
최신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해서 그 기술이 모든 기종에 적용되지는 않으니까요.

D80이랑 400D만 꼭 집어서 비교해보자면
무보정 상태에서는 D80의 색감이 전 좀더 좋아라합니다.(캐논이 약간 붉은감이 있고 니콘은 약간 푸른감이 ㅋㅋ)
(허나 전 350D 유저입니다. ㅋ)
하지만 좋다 나쁘다를 떠나 보정하면 다 거기거 거깁니다. ㅋ

기계가지고 왈가왈부하시는 분들 특히 카메라에서 그러시는 분들은
내공이 부족하신 겝니다. ㅋㅋ

아 카메라를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직 덜(?)된 사람입니다...

'캐논사랑'이나 '니콘클럽'이나 'SLR클럽'이나...기기를 크게 탓하지는 않지요

저는 니콘빠라 캐논을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사진의 프레임이나 색감, 느낌을 보지 니콘인가 캐논인가 그런식으로 물어보지는 않죠..

예전에 캐논-니콘을 잘 정리한 말이 있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대략 이런식이었습니다.

*캐논 - 환희, 기쁨, 희망, 성공, 즐거움, (아..어휘력 딸려.ㄷㄷㄷ)

*니콘 - 절망, 슬픔, 좌절, 타락, 고통, (아..놔...공부좀)

그 때 정말 와닿는 글이었는데 몇 년 되다보니..(카메라 놓다보니..ㄷㄷ)

어디에나 ~빠가 많죠.
전 개인적으로 니콘을 좋아하지만 DSLR은 니콘, 똑딱이는 후지, SLR은 캐논과 팬탁스.... 요렇게 쓰고 있지만 다 좋습니다. 실력이 모자라면 모자랐지 카메라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제 친구 중에 이런넘이 있습니다. 싼타페 탈때는 지차가 제일 좋은 차라더니 지금은 윈스톰 타면서 제일 좋은 차랍니다. 무조건 자기가 쓰고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고 자기와 다른 것은 다 허접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충성도 높은 ~빠들이 많죠. 신경쓰실일이 아닌줄 아룁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런식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