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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클라분들에 연비절감법...[네이버]

안산대협 2008.01.06 15:34 조회 수 : 5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3&aid=0000007186네이버에 "클럽라세티" 검색을 하면 이글이 나오네여...

운영자분 누구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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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3&aid=0000007186

고유가시대 자가운전자들의 '짠돌이 작전'
스포츠서울|기사입력 2004-05-21 14:36 |최종수정2004-05-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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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고공비행 중인 살인적 유가시대를 맞아 자가운전자들이 ‘짠돌이’로 변하고 있다. L당 휘발유 가격이 1440원대를 넘나들면서 자가운전자들의 유류 절감책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 것이다. 치솟는 휘발유값이 버거운 운전자들은 기름이 덜 드는 방향으로 운전습관을 바꾸고, 경차를 이용하거나 아예 차를 놓고 다니는 이도 늘고 있다.

◇운전습관을 바꾼다

자동차동호회 ‘클럽라세티’의 운영자인 전정대씨는 회원들 사이에서 ‘퓨얼 컷(Fuel Cut·연료공급차단)’을 이용한 운전법이 인기라고 밝혔다. 이는 가속페달을 밟고 달리다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의 전자통제장치(ECU)가 운전자의 가속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엔진회전수가 1500rpm 정도로 떨어질 때까지 엔진에 연료공급을 중단하는 것을 이용한 운전법이다.

자동차 전용도로 등지에서 1500rpm으로 떨어질 때까지 순수하게 차의 관성력만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내도로에서 시속 70~80㎞로 달리다가 멀리 붉은 신호등이 켜지면 우선 액셀러레이터에서 발을 뗀 후 1500rpm이 될 때까지 차의 관성력을 이용해 달리기도 한다. 고갯길을 내려갈 때는 기어를 2~3단으로 놓아 엔진회전수를 1500rpm 이상으로 올려 연료가 공급되지 않도록 한다.

◇연료절감장치에도 관심

유사휘발유인 세녹스 구입이 불법화되면서 연료절감장치나 첨가제에 관심을 갖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소비자보호원 조사에서 연료절감장치의 절반 이상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듯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 자동차 전문가는 “연료절감장치를 사용하면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이 많아져 환경파괴를 늘리게 된다”고 지적했다.

주로 세척제 구실을 하는 첨가제 또한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에 붙어 있는 카본을 제거하지만 제거된 카본이 엔진오일에 섞여 오일의 순환을 방해해 심하면 실린더와 피스톤이 붙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팀의 이광표 차장은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압축공기를 사용해 찌꺼기를 완전 제거하면 연료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예 차를 두고 다닌다

휘발유값이 오르며 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GM대우는 올 1~4월 기업체와 관공서의 업무용 차량으로 경차인 마티즈의 판매비율이 75%로 지난해의 2배를 차지했다. 경기 분당에서 강남 논현동으로 출퇴근 하는 회사원 나상욱씨(40)는 몰고다니던 2000㏄급 승용차 대신 부인이 몰던 경차로 출퇴근하고 있다. 휘발유값이 무서워(?) 승용차로 출퇴근하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구도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하철 버스 등에는 사람이 더 많아졌고, 주행속도도 시속 5㎞ 정도 빨라졌다. 주유소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 ‘오일프라이스’(www.oilprice.co.kr) 등을 방문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고, 최저가 주유소 등을 알려주는 휴대폰 주유소위치정보 서비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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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차를 두고 다닌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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