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때 쯤 만 해도...
돈좀 모으면... 차 바꿔야쥐~ 이랬던 제가...
작년 말부터. 심한 자괴감에 빠져 있습니다.
이유는... 제 후배가 조그만 집을 샀다는 말을 듣고....ㅡㅜ
물론 배가 아파서는 아닙니다.
생각해 보니, 지금 제 자신이 한심 하기도 하고...
직장 생활 이제 6년째 접어 드는데. 모은 돈 이라곤...
이것 저것 다해야.. 2,000정도...
지금껏 뭐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제 후배놈은... 월급도 저보다 작고, 하지만서도...
이리저리 돈모으고 대출 받고 해서, 서울 변두리에 (19평짜리 주공 아파트더군요...)조그만 집한채 마련 했는데...
반성 합니다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라생이는 과분한가 봅니다. ㅡㅡ;
그래서... 요즘 결심한건...
그래 이왕 '은둥이'(라세티 은생 인 제차) 뽑은건 후회 할 필요도 없고 후회도 없다.
일단 차를 바꾸는거나. 쓸데없는거 사는건, 집사고 난뒤에 결정하자!!
이제... 돈 좀 모으려구요...^^
그래서. 07년 연말. 장마 (장기주택마련 저축) 들고,
이리저리. 월급에서 한 150만원 정도 저축 및 펀드 몰빵하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모으면, 좀 굴려 보려구요..ㅎㅎㅎ
그래도.. 나이를 먹기는 먹는거 같습니다.
한때 철 없이,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질러 대기만 했었는데...
이제 현실로 느껴지기 시작했네요... ㅡㅡ;
08년 새해 목표는, 부지런히 3,000만원 모으기 입니다!!
여러분들도. 장기적인 계획 하나씩은 세우고서 올한해 성공적인 레이스를 끊기를 기원합니다.^^
돈좀 모으면... 차 바꿔야쥐~ 이랬던 제가...
작년 말부터. 심한 자괴감에 빠져 있습니다.
이유는... 제 후배가 조그만 집을 샀다는 말을 듣고....ㅡㅜ
물론 배가 아파서는 아닙니다.
생각해 보니, 지금 제 자신이 한심 하기도 하고...
직장 생활 이제 6년째 접어 드는데. 모은 돈 이라곤...
이것 저것 다해야.. 2,000정도...
지금껏 뭐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제 후배놈은... 월급도 저보다 작고, 하지만서도...
이리저리 돈모으고 대출 받고 해서, 서울 변두리에 (19평짜리 주공 아파트더군요...)조그만 집한채 마련 했는데...
반성 합니다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저에게 라생이는 과분한가 봅니다. ㅡㅡ;
그래서... 요즘 결심한건...
그래 이왕 '은둥이'(라세티 은생 인 제차) 뽑은건 후회 할 필요도 없고 후회도 없다.
일단 차를 바꾸는거나. 쓸데없는거 사는건, 집사고 난뒤에 결정하자!!
이제... 돈 좀 모으려구요...^^
그래서. 07년 연말. 장마 (장기주택마련 저축) 들고,
이리저리. 월급에서 한 150만원 정도 저축 및 펀드 몰빵하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모으면, 좀 굴려 보려구요..ㅎㅎㅎ
그래도.. 나이를 먹기는 먹는거 같습니다.
한때 철 없이,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질러 대기만 했었는데...
이제 현실로 느껴지기 시작했네요... ㅡㅡ;
08년 새해 목표는, 부지런히 3,000만원 모으기 입니다!!
여러분들도. 장기적인 계획 하나씩은 세우고서 올한해 성공적인 레이스를 끊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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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질주
2008.01.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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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제로
2008.01.07 13:48
연세가 어느정도신지 모르겠습니다만..한달에 150저축하는것만으로도 부럽군요;;
저도 작년26살때부터..그런생각이 자꾸 들고 해서..짠돌이 소리까지들어가며..
저축하고 웬만하면 안쓰고 하는데..한달에 100이상 저축은 아직꿈도 못꿉니다 ㅜ.ㅜ
올해 27..장가는 30~33이안으로 생각중인데..지금 이정도 저축에 30되봐야 모이는건뻔하구ㅠ.ㅠ
이번달부터는..보험을 또 하나 들려구 하는데..몸이 어찌 될찌 몰라 들어놓으면 좋고 들면 그만큼 저축하는돈이 줄어들고
고민중입니다 ㅠㅠ -
테리테우스
2008.01.07 13:48
얼른 돈이나 벌어봤음 좋겠네요 ㅠ
저는 아직도 정신을 약간 못차렸는데 ㅡㅡ;;
마누라 몰래 저질러 버린것도 있고 ㅋㅋ
암튼 열심히 목표를 새워서 꼭 이루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