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서울이지만 산 꼭대기에 있습니다. 아주 가파르죠.
눈이 오면 정말 고립됩니다.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눈 치우고.....
오늘도 폭설로 엄청난 눈이 쌓였기에 퇴근하자 마자 눈을 쓸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데리러 내려갔는데, 노면 상태가 괜찮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올라갈때였습니다. 엄청나게 미끄럽더군요.
순간 TCS등이 깜빡거리고, 여러번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미끄러운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무사히 조심조심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근데 달라진 것이 있네요.
예전 아버지 차 운전하고 올라왔을땐 타이어 탄 냄새가 엄청나게 났었거든요.
근데 TCS 때문인지 냄새가 전혀나지 않았습니다.
바퀴가 헛도는 것을 확실히 방지해 준 것 같았습니다.
라세티가 어찌나 듬직해보이던지......^^
내일은 스키장갈껀데...... 다들 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하세용.
눈이 오면 정말 고립됩니다.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눈 치우고.....
오늘도 폭설로 엄청난 눈이 쌓였기에 퇴근하자 마자 눈을 쓸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데리러 내려갔는데, 노면 상태가 괜찮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올라갈때였습니다. 엄청나게 미끄럽더군요.
순간 TCS등이 깜빡거리고, 여러번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미끄러운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무사히 조심조심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근데 달라진 것이 있네요.
예전 아버지 차 운전하고 올라왔을땐 타이어 탄 냄새가 엄청나게 났었거든요.
근데 TCS 때문인지 냄새가 전혀나지 않았습니다.
바퀴가 헛도는 것을 확실히 방지해 준 것 같았습니다.
라세티가 어찌나 듬직해보이던지......^^
내일은 스키장갈껀데...... 다들 조심하시구요.
안전운전하세용.
TCS있어서 그렇게 미끄러 지지도 않았을텐데... ㅠ.ㅠ 암튼... 전 타이어 타는 냄새가 아니라 차 엔진 터질듯한 괭음과 차 내부에서 무언가가? 타는 냄새를 맏아야 했습니다... ㅠ.ㅠ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