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끊으면 바디킷 달자고 마눌님이 조건을 거네요.
쩝....중3때부터 피웠던 담배 32살되어 끊어볼까 합니다.
글쓰다보니 담배생각나네 ㅡ..ㅡ
볼펜물고 뻐끔 거리다가 자야겠네요.
쩝....중3때부터 피웠던 담배 32살되어 끊어볼까 합니다.
글쓰다보니 담배생각나네 ㅡ..ㅡ
볼펜물고 뻐끔 거리다가 자야겠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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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929
2008.01.17 23:44
금연보조제가 담배값보다 더 비싸다죠. ^^ 바디킷을 위해 꼭 성공하시길. -
요고시
2008.01.17 23:44
울 장모님은 김서방 노트북 같고 싶지 않은가? 하면서 담배 끊으라 합니다...이걸 어째 보건소라도 다녀와야 할지 .... -
**Slam | Rush**
2008.01.17 23:44
지금12년정도 피운담배 끊어볼라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로서 16일째 접어드는데 뭐 그럭저럭 참을만합니다.^^
안되더라도 도전은 해봐야되지 않것슴니까?ㅋㅋ -
^ㅁ^
2008.01.17 23:44
짝짝짝 생각 잘하셨어여~ ㅋㅋ -
패스
2008.01.17 23:44
^^; 저도 금연 18일째랍니다~~~
힘내세요~ -
김치
2008.01.17 23:44
중1때부터 말 그대로 20년간 주구장창 피웠던 담배... 마눌은 없지만 그냥 끊었습니다... 18일째...ㅋㅋㅋ
꼭 시도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생각은 나지만 그냥 안피니깐 참을만 하네요...
담배냄새 안나니깐 너무 좋아요~~~ -
무지빠른라쎙
2008.01.17 23:44
저도 금연 18일째...
우리 사무실 캐드 아가씨가 어제 오더니 향수 뿌리고 다니냐고 물어보던데..
담배를 끊었을 뿐인데 사람 향기가 달라지나 보네요....
향기 나는 남자로 변신을 위해 반드시 금연 성공할려구요...
전 술자리 보다 일이 연구 개발직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ㅜ.ㅠ -
Denim Blue
2008.01.17 23:44
담배는 끊어도 후회, 안끊어도 후회입니다.
그리고 끊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참는 거라죠. 끊은 지 3년 넘었지만, 아직도 피고 싶습니다.
잘 생각하세요 ^^; -
태윤
2008.01.17 23:44
나두 도전해볼까나,,,, -
스팀팩라셍
2008.01.17 23:44
이씨~~ 너같은 골초가 끊으면 100만원 주신다는 아버지의 침묵이 3년째 ㅡ.ㅜ -
사시미제트
2008.01.17 23:44
33년째 금연중이라;;;
담배를 안피워본 관계로..패스..ㅋ..
꼭 성곡하시길 빌게요.. -
SHI!!짱!!
2008.01.17 23:44
저는 회사에서 금연펀드 운영중인데요 성공하여 수익률 250% 먹었습니다.
돈으로는 얼마 되진 않지만 마누라가 제 용돈하라고 하네요..
이제는 비만 펀드들어서 수익률 1000%에 도전합니다.
필승!!!! -
사막의별
2008.01.17 23:44
우리 클라에 요 댓글이 한번쯤 달려올때가됐는데...
여러분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겁니다요~~~~ ㅠㅠ
이러면 혼나겠지요..?;
덕분에 못참아서 오늘도 라이터 퓌식~~ -
안동라세티
2008.01.17 23:44
꼭 성공하세요 ㅋ -
배째시라
2008.01.17 23:44
담배 몇달 안피면 바디킷 비용과과 비슷한 돈이 생기겠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