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기 돌잔치 준비한다고
여념이 없는 울 마누라를 보면서..
결혼을 늦게하고,
저보다 연상이라...
올해 나이 41살...(전 37).
산후조리원에 젊은 엄마들과 어울리더니..
다른사람들 하는것은 다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것, 저것 준비한다고 부산을 떠는데...
제가 봤을때는 안해도 될꺼같은데..
이벤트다...뭐다, 겸이 만화에..얼굴을 붙혀넣니 마니...
애기 낳기 전에는...
뭐.... 애기에 대해서.. 초월한 사람같더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군요.
암튼.... 담에 둘째 낳더라도..
돌은 안할거 같네요.....전^^;;
일이 너무 많군요...
암튼...그런거 준비하면서
행복해하는 아내를 보니....저도 기분은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내일부터... 주말이 시작되니..
푸~~욱 쉬실수 있겠죠
화이팅..!!
여념이 없는 울 마누라를 보면서..
결혼을 늦게하고,
저보다 연상이라...
올해 나이 41살...(전 37).
산후조리원에 젊은 엄마들과 어울리더니..
다른사람들 하는것은 다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것, 저것 준비한다고 부산을 떠는데...
제가 봤을때는 안해도 될꺼같은데..
이벤트다...뭐다, 겸이 만화에..얼굴을 붙혀넣니 마니...
애기 낳기 전에는...
뭐.... 애기에 대해서.. 초월한 사람같더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군요.
암튼.... 담에 둘째 낳더라도..
돌은 안할거 같네요.....전^^;;
일이 너무 많군요...
암튼...그런거 준비하면서
행복해하는 아내를 보니....저도 기분은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내일부터... 주말이 시작되니..
푸~~욱 쉬실수 있겠죠
화이팅..!!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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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rider180(1322)
2008.01.18 09:00
-
산돌
2008.01.18 09:00
저도 둘째 때는 좀 조용히 넘어가고 싶네요...
첫째 때 너무 요란을 떨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
Lacett BulBit
2008.01.18 09:00
아기 돌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돌잡이에 별걸 다 놓더군요..
청진기. 마이크.. 마우스... ㅎㅎㅎ
제 딸은 연필잡았었나...
요즘 돌잔치 잼있습니다.ㅎㅎㅎ 준비 잘하셔서
기억에 남는 잔치되시길... -
달구지
2008.01.18 09:00
돌잔치 할때 연락 주세요~~ ^^ -
시원이 아빠
2008.01.18 09:00
저도 둘째는 최대한 간소하고 이벤트 없이 지나갈려고 하는뎅 ㅋㅋ
아우 괜히 남편만 들들 볶이고 ......
암튼 무사하고 평안하게 잔치 끝내세요 ㅎㅎ -
**Slam | Rush**
2008.01.18 09:00
모든 부모님 마음이 똑같군요..ㅋㅋ
저도 첫째때 한것없이 부산을 떨다보니 둘째는 가족과 저녁식사나하고 사진이나 하나 찍을라구요..ㅎㅎ -
스팀팩라셍
2008.01.18 09:00
오우~ 이런 소식이 가장 훈훈한 거 같아요.
괜히 행복해지네 ^^;; ( 내는 언제 새끼 갖나.....ㅜㅜ) -
쿠오옷
2008.01.18 09:00
제 딸내미, 첫 자식인데 돌잔치 같은거 안할려고 합니다. 마눌도 애기 가졌을 땐 좋다고 하더니, 요즘들어선 살짝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족끼리 식사하고 집에서 돌잡이만 할 생각입니다. 주변분들 하는거 보면 애는 스트레스만 쌓이고, 오시는분들도 그닥, 억지로 온 기분....인거 같더라구요. -
좋은하루
2008.01.18 09:00
전 둘째 돌이 지났는 데 아직 돌사진도 못찍어 줬는데,,, 미안하다 둘째야 -
sad screen
2008.01.18 09:00
총각들은 어떻게 결혼하나 걱정입니다.....ㅜㅜ -
시원이 아빠
2008.01.18 09:00
그래도 둘째 돌잔치는 하려고 하는데 .....
첫째는 해 줬는데 둘째만 안해주면 좀 그렇잖아요
슬램 러쉬님 돌잔치는 하세요 나중에 둘째커서 그 원망 어떻게 들을려고 하세요 ^^ -
안산대협
2008.01.18 09:00
머... 두번째 여자와 잘 됐다면...
저도 37에 43이겠군여...
돌잔치라... 둘째건.... 세째건 다해줘야죠...
돌잔치 툭하드립니다...^^ -
**Slam | Rush**
2008.01.18 09:00
시원이 아빠님//둘째는 아비의 맘을 이해해줄겁니다...ㅡㅡ;;그렇게 바래야죠..ㅋ -
빨강구름
2008.01.18 09:00
와~~~~~~~~~~~~~~~~ 벌써 1년인가요????
축하드려요 ^^ -
☞현지팝☜
2008.01.18 09:00
예전엔 꼭 4살많은 누나들이 그렇게 좋았는데..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흠...ㅠㅠ -
예빈 아빠
2008.01.18 09:00
축하드립니다.
여자여서(?) 엄마여서 더 그러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 느끼신다구요... 전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둘째 돌 어케하지(?)란 생각을 가끔한답니다. ㅎㅎ
이제 예정일 딱 딱 딱 4주남았는데...
이런저런 고민에 들뜬맘으로 준비하시는 그 순간순간이 행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하시든 행복한 첫 생일 잔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쭈~~~욱 !!
저도 첫째때는 뻑적지근하게 돌잔체 했는데
둘째는 간단히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집에서 돌잡이만....ㅋㅋ
불쌍한 둘째들...
둘째야, 아빠도 둘째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