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주현고등학교 사진도 보다보니깐 정이들더니만...

항상 새차 기분같이 순정으로만 다닐려고 했는데

클라 맨날 들어오니...자연스레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것이 생깁니다.ㅋ

기다리고 있는 DIY 목록입니다.

1. 클라스티커
: 이놈은 받아놓고 시간이 나질않아서 아직 봉투속에 있습니다.
이리저리 보면서 이쁜자리 탐색중입니다.
고수님들조차 가장 어려운 다이라고해서 매우 긴장되는 작업이 될거라 예상됩니다.ㅋ
받아놓고 감질나서 이거 붙이는 꿈도 꾸게 되더라는...

2. 체어맨 리플렉터
: 리플렉터는 받아보니 약간 당황스럽네요...어디까지 잘라내야 하는건지..ㅋ
고수님들 의견을 들어보니 뒷판은 떼야될것 같은데 저걸 어느 세월에 다 떼어내는지 고민입니다.

아~ 다이 하는 기분...어릴때 탱크 사놓고 조립할때 그 희열감 같은게 살짝드는게 아놔..빠질것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