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차는 기름만 넣으면 굴러가는 줄 알고
기름값 물값 구분 못하고있고..
왔다갔다하면 차비만 만원인데..
이거 뭐 치사하다 더럽다 그럴까봐 말도못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_-
차 안끌어본사람들은 모르는데 속으로만 삭히고있습니다..
뭐라 좋은 대처법이 없을까요..
아 정말 별거아닌데 성질이 확 나네요 -_-
주말에 MT가는데.. 카드로 기름5만원을 지원해준다는데..
근데 제차는 지방다녀오느라 기름 만땅채워놨는데.
그거 빨리 학교와서 소모하고 MT갈떄 기름 채워주는걸로 넣으라는둥 헛소리만하고있고 -_-;;
치사하다 더럽다는 말 듣고 그냥 솔직히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차는 물로굴러가는게 아닌데 정말열받네요-_ㅠ
기름값 물값 구분 못하고있고..
왔다갔다하면 차비만 만원인데..
이거 뭐 치사하다 더럽다 그럴까봐 말도못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_-
차 안끌어본사람들은 모르는데 속으로만 삭히고있습니다..
뭐라 좋은 대처법이 없을까요..
아 정말 별거아닌데 성질이 확 나네요 -_-
주말에 MT가는데.. 카드로 기름5만원을 지원해준다는데..
근데 제차는 지방다녀오느라 기름 만땅채워놨는데.
그거 빨리 학교와서 소모하고 MT갈떄 기름 채워주는걸로 넣으라는둥 헛소리만하고있고 -_-;;
치사하다 더럽다는 말 듣고 그냥 솔직히 얘기하는게 나을까요?
차는 물로굴러가는게 아닌데 정말열받네요-_ㅠ
댓글 21
-
우수
2008.01.24 16:51
-
가람이
2008.01.24 16:51
기름을 꼭 차에 넣으라는 법은 없죠...
그만큼 통에 받았다가 나중에 차에 다시 넣으십시오...
아님 주유소에 사정얘기해보시고 카드긁고 전표나 이런걸로 대처해달라고 해보십시오.
나중에 떨어질때 와서 넣겠다고.. -
우수
2008.01.24 16:51
제가 정말 열받았던건..
그냥 왔다갔다 기름 소모하고 넣으란데서 진짜 열받았습니다.....
52킬로면.. 리터당 10킬로 잡아도 왕복하면 8천원이넘는돈인데.. 에휴.. -
biondi
2008.01.24 16:51
원래 차없는 애들이 더 태워달라고 하고 사정이 있어 못태워 줄거같다고 얘기하면 추접하네, 치사하네 등등 말 많습니다.
차를 안끌어 봤으니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개념이 없지요. -
biondi
2008.01.24 16:51
그게 좋겠네요...
주유소에 얘기하고 선결제 해놓겠다고....
마다할 이유는 없을것 같은데요. -
어흠
2008.01.24 16:51
기름을 꼭 MT출발하기 전에 넣어야 하나요?
다녀와서 넣으면 될듯한데요... -
라쎄라쌩
2008.01.24 16:51
공감백뱁니다~ㅎㅎ -
우수
2008.01.24 16:51
교수님 카드인데..
교수님이 일찍가신답니다..
에효 -_- 톨비는 또 차 가져가는사람부담이더군영...
뭐 기름값 약간 넉넉하게준다고는하지만..
그닥 넉넉하지도않고. -
ko-
2008.01.24 16:51
차 수리맡겼다고 하세요.
아쉬우면 렌트해서 쓰던지..
남일같지 않아 괜히 열나네요. -_-;; -
블루레이스
2008.01.24 16:51
차없는 사람들은 이해못하죠
특히 기름값 얼마나 한다고 이런 얘기하면 짜증 납니다
저도 그런 경우 생기면 정비소에 있다고 합니다
기름값 등등 얘기하면 저만 속좁은사람으로 생각할꺼 같아서요 -
똘똘이스머프
2008.01.24 16:51
에휴~정말 공감합니다...
저역시 예전에 룸메이트랑 같이 다녔는데...제가 무슨기사같은느낌이 나더군요..쩝
운전하고 있는데 옆에서 잠이나자고 있구 다와서 꺠워주고...고맙다는말두 없이 그냥 내리구 ㅡㅡㅋ
현재두 기숙사사는데 회사사람들 2~3명씩 타는데 전에랑 똑같네여..쩝
차살 능력두 되는사람두있는데 죽어라 다른사람차 타고 자기는 돈없다면서 집사고 ㅡㅡㅋ
공감 100배네여..쩝 -
열이~♡
2008.01.24 16:51
참 이왕인심쓰는거 서로 좋게 인심쓰면 안되나~ 으이구~ 속좁은 사람들이 따로 있는게 아니죠~
기름값 아끼냐는 둥의 말은 참.... 가면서 기름넣는거랑 와서 넣는거랑 틀린이유를 모르겠네요~
교수는 뭐.. 그날 아니면 학교 관두나요? 참...으이구~ -
xtal
2008.01.24 16:51
뭐..조금 불법적인거겠지만..
이럴때 카드깡이 되는거 아닐까요...;;
(연구비 카드로 써야 되는게 문제이니...)
님께서 연구실 짬밥이 어느정도 일지 모르겠으나...
(방장한테 대충 상황 말해보고.. 최소한 이런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면...^^)
주유소에 사정 말하고..얼쭈 될듯 합니다.
(저는 단골 주유소에서 종종 그러곤 합니다.)
실험 출장이 있을때.. 제 차를 가져가지만..
교수님께서는 방비로 기름값 처리하렴.. 할때..
것참.. 얼마를 정산해야 될지...ㅡㅡ^
3년전부터 그냥 항상 동일하게 써놓고 있지만..
기름값은 3년사이 벌서 리터당 250원 가량 올라버렸죠....
그냥 조금 손해 본다면 보는거고... 별 생각안하면..그냥 그렇고..
뭐 그렇네요~
너무 열받지 마세요!! 우수님~
윗분들 말씀처럼 그냥 님께서 이해해줘야죠 ;; -
xtal
2008.01.24 16:51
근데 어찌 적고 나니..
제가 님께서 대학원생으로 연구실에서 MT갈때 차 갖고 간다고 생각해버렸네요...;;
교수님 카드라고 한 얘기에 착각했네요... -
블루레이스
2008.01.24 16:51
저기 우수님 열이님 말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반대로 생각하긴거 같은데..다시 한번 보세요 -
선작인
2008.01.24 16:51
자기차 직접 몰고다니는 사람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죠;;
사람이 뭘 부탁할땐 공손해야 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치사하다느니 어떻다느니..
분명 스트레스 받는 일이기는 하지만 너무 속상해 마셔요
스트레스받으면 본인만 손해에요 ㅠ -
LuxuryMax1
2008.01.24 16:51
저도 요즘 그런 문제 때문에 차 없는 친구랑 어디 가야될 때 참 난감합니다..-_-; -
꽃순이아빠
2008.01.24 16:51
공감합니다~ㅎㅎ -
안동라세티
2008.01.24 16:51
공감해요
어떤놈은
기름 1만원 넣어주고는
서울 부산 왕복하듯 부려먹는놈들..
만원 넣어주곤 한달동안 타면서..머라머라고 하면
야..내가 저번에 넣어줬잖아..
어이없는.. 아 진짜 그런 개념좀 챙겼으면 좋겠어요 -
이젠..안녕
2008.01.24 16:51
주유소에 얘기하고 선결제 해놓겠다고.... (2)
저도 가끔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영수증은 꼭 받아두시고 책임자(정직원) 확인도 꼭 받아주세요 -
종합예술인
2008.01.24 16:51
네 그러지 마시고 근처 자주 가는 주유소 있으시면 사장님한테 얘기 좀 해서 선결제 해놓으시고 난중에 넣으세요 ^^
음.. 학교동아리 일이 있는데 저보고 오라는겁니다 꼭 가지 않아도 되는건데.
그러면서 같은동네 후배하나 태워오라고..
주말에 MT갈 예정인데, 기름값 5만원지원한답니다.
근데 기름값을 지원 카드로 넣어야하는데 제 차는 지금 거의 만땅상태라 5만원이 들어가질않아요
이미 들어가있는 기름을 빨리 학교왔다갔다해서 소모하고 그 카드로 기름 채워넣으랍니다.. -_-
그냥 제가 채워놓은 기름은 길바닥에 흘리라는얘기지요..
참고로 학교 왔다갔다할때.. 도로통행비 1000원에 왕복 52킬로입니다..
근데 아무렇지도 않게 저런소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