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우리 서연이가 병원에서 퇴원해서 엄마품으로 왔답니다..
35주 이틀만에 2.18키로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거의 열흘 가까이 있었으니...
그동안 얼마나 오매불망 서연이를 기다리는 와이프가 너무나 안쓰러웠는데..
아까 퇴원후에 아기를 데리고 조리원에 도착해서 안겨주니, 너무나 좋아서 울기까지 하더군요.. ㅎㅎ
역시 아기에게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ㅎㅎㅎ
오늘부터 계속 아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도 설레입니다..
아기를 퇴원을 시키고 출근해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눈에 계속 아른아른 거려서.. ㅎㅎㅎ
어서 퇴근시간이 와서 아기보러 가고 싶답니다..
이제사 드디어 아기 아빠가 되었다는 실감이 나려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안전운행하세요!~~ ㅎㅎㅎ
35주 이틀만에 2.18키로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거의 열흘 가까이 있었으니...
그동안 얼마나 오매불망 서연이를 기다리는 와이프가 너무나 안쓰러웠는데..
아까 퇴원후에 아기를 데리고 조리원에 도착해서 안겨주니, 너무나 좋아서 울기까지 하더군요.. ㅎㅎ
역시 아기에게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ㅎㅎㅎ
오늘부터 계속 아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도 설레입니다..
아기를 퇴원을 시키고 출근해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눈에 계속 아른아른 거려서.. ㅎㅎㅎ
어서 퇴근시간이 와서 아기보러 가고 싶답니다..
이제사 드디어 아기 아빠가 되었다는 실감이 나려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안전운행하세요!~~ ㅎ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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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8.02.01 16:46
-
열이~♡
2008.02.01 16:49
앞으로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ㅎ -
집그리는사람
2008.02.01 16:51
^^~~~~
저도 울 애 놓고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울 애도 평균보다 체중이 적게 나왔지만..
무럭무럭 커서 지금은 정상으로 키워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
다시한번 축하드려요~ㅎ (2)
^^ -
안동라세티
2008.02.01 16:51
추카드려용
아주 아주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ㅎㅎㅎ -
rainroot
2008.02.01 16:52
행복과 동시에 고생도 시작하시겠군요..
저도 우리 딸래미 이제 5개월 지났는데 갓 태어났을때가 아른거리네요..
잘 키우시고 부인께도 잘해주세요~ -
성훈짱
2008.02.01 16:53
하루님// 10일 정도 되셨으면 우리 애랑 생일이 같은듯.. 지난 화요일..1월 22일인데..
열이님, 집그리는 사람님// 축하 감사드려요!~~ -
NEXIA
2008.02.01 17:09
건강하게 퇴원해서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더욱 더 많은 실감을 하실겁니다.
결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보다 아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더 큽니다.
이쁘고 튼튼하게 잘 커나가길 기도드리며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빕니다.!!!... -
namo
2008.02.01 17:32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잘 키우세요^^ -
sad screen
2008.02.01 17:41
건강하고 밝고 튼튼하고 씩씩하고
명랑하게 잘 키워주세요~~
우리의 미래이자 신이주신 가장 큰 축복인만큼..^^ -
하루
2008.02.01 17:45
성훈짱님
진짜 생일이 똑같네요
1월 22일인데 ㅋㅋㅋㅋ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낙화유수
2008.02.01 19:02
무엇보다 아기가 무탈하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그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라겠지요.....
축하드립니다...^^ -
코코
2008.02.01 20:44
앞으로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거라...
축하드립니다^^* -
백두
2008.02.02 00:23
축하드려요^^
건강하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애놓은지 10일정도 되네요
주말부부라서 주말만 볼수 있는데 눈에 아른거려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