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이 소폭 하락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휘발유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가 1일 발표한 국내석유제품 조사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주(1월 28일∼2월 1일) 주유소의 평균 무연휘발유값은 ℓ당 1653.28원으로 전주에 비해 8.10원 하락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1.48원 하락한 지난주에 이어 2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10.09원으로 지난주보다 16.34원 떨어졌으며 인천이 1656.45원으로 15.72원, 경기가 1659.85원으로 13.99원씩 가격이 하락했다. 특히 지역별로 일부 상승한 지역도 있었던 지난주와는 달리 이번 주에는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 무연휘발유 최고가격은 1805원, 최저가격은 157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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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기사를 방금 인터넷에서 읽었는데...

집에 들어오기 전에 기름게이지가 바닥이라서 기름을 넣었습니다. 평소 매일 넣는

집앞 현x오x뱅크에서요-_-영수증을 확인안했는데 뉴스를 보고... 그런가? 싶어서

영수증을 확인했는데 1629원.

지난 기름 넣은 영수증을 확인했는데

08년 1월 14일 5만원 단가:1629원 30.69L
08년 2월 01일 5만원 단가:1629원 30.69L

2주 연속하락이라더니... 제가 사는 곳은 "전국" 에 포함이 안되나봐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