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라기 보다는 TN A1** 제품 장착하고 처음으로 사용해보고 글올려봅니다 ^^

어제 여친님을 모시러 구미에서~ 서대구로 내려갔습니다.

구미 IC에서 처음 사용해보는 이녀석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가~ 40키로정도로 통과했습니다..

삐~하는 경고음과... 제차에 달린 이동식 탐지기가 괭음을 내더군요 ㅋㅋ

(이동식 카메라 탐지기가 방범용 카메라에 반을을 해서요 ㅋㅋ)

요금 0원이 떠서~ 제대로 된거 맞겠지? 혼자서 몇번을 생각하고~~ 여유롭게 서대구로 달렸습니다 ㅋ

요즘 연비주행을 한답시고 시간이 좀 걸려고 120이상을 밟지 않고 있습니다 ㅋ

그덕에 엔진마스터로 1리터당 14.6키로로 달리고 있습니다.(16인치 사제휠 장착중)

그렇게 서대구로 도착해서~ 좌측에 겸용차로, 우측에 전용차로... 고민하다가;; 겸용차로로 들어갔습니다.

앞에 버스아저씨 표뽑고 있더군요~ -ㅅ-;;

결국 뒤에 정차해서 .. 삑~~~~~~ 인식하더군요 ㅋㅋ 그리고 좌측 커다란 계기판에 잔액 117000원..!!
(대충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ㅋㅋ)

캬~ 이 뿌듯한 느낌 ㅋㅋ 옆에 지나가는 대형 세단차량은 돈계산하고 있던데~ 왠지 모를 뿌듯함에 ㅋㅋ

쓰윽하고 지나갔습니다~

반대로 서대구에서 구미로 올라올때는 50키로정도로 통과했는데~ 앞에 바가 있어서 불안하더군요 ^^

전면썬팅이 30%라서 불안했지만 IR 방식이라 그런지 잘되네요 ^^

금액 충전을 많이 해뒀는데 언제 다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