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거리좀 뛰면서 느낀건데 시트가 불편해서 허리가 아픕니다 . 순정가죽이라 모 바꾸기도 그러코
부싱소음 이런거야 머 방지턱 넘을때나 느끼니까 별거 아닌데 시트 불편은 좀 그러내여
해결책이 좀 없을까여/ 뒤에 몰 댄다든가 방법이 없을까여?
부싱소음 이런거야 머 방지턱 넘을때나 느끼니까 별거 아닌데 시트 불편은 좀 그러내여
해결책이 좀 없을까여/ 뒤에 몰 댄다든가 방법이 없을까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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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2008.02.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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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
2008.02.11 10:24
혹시 뒷주머니에 지갑 꼽고 다니시지 않나요?
장거리 운전에는 꼭 빼두시구요..^^;
저는 허리 받침대 꼭 하고 다녔습니다....2시간 이상 운전하면...허리에 힘을 못줄정도로 아퍼서..ㅠㅠ -
까꿍~^^*
2008.02.11 11:25
저는 덩치가 커서인지... 불편함을 모른다는... ㅡㅡ;
오히려... SM 은 너무 폭이 좁아 불편 하고... ㅎㅎㅎ -
안동라세티
2008.02.11 11:33
저는 잘 모르겠던데 ㅎㅎ
SM3는 너무 좁아서.. -
콜라매니아
2008.02.11 12:07
ex급 이라면....조정이 안되는데...
제 친구들 라세티 새차를 산 저때문에 두명이나 라세티를 샀습니다 중고로...
그중 한명은 ex급...의자 조절 안되더군요 제친구 놀랐습니다..한시간가량 찾아헤메다가 저하테물어보더군요...ㅠ.ㅠ
비싼 차를 사면서 최소한의 편의사양조차 없다는게 아쉽더군요...
그 차종의 운전석 구조와 페달 위치, 시트 품질이 그럴 만 해서 허리 쿠션이 약효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라세티는 일단 그런 문제가 있지 않기 때문에, 허리 쿠션이 도움이 될까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시트 조정을 다시 해 보세요. 엉덩이쪽을 최대로 높이고 허벅지쪽을 낮추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운전자세(드라이빙 포지션)하고 자신의 운전자세를 비교해서
자신의 운전자세나 시트 위치, 등받이 각도 등에 고칠 것이 있으면 고쳐보시고요.
다음은 요추받침 레버 위치가 예를 들어 0, 1, 2의 세 위치가 있는데
그동안 0,1로만 쓰셨다면 조금 더 돌려서 2의 위치로도 써 보세요.
그러고도 모자라면 허리 쿠션을 사서 써 보세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시트가 다른 라세티와 같다는 가정에서 드리는 조언이고요,
혹시나 등받이가 삐딱하다든지, 엉덩이 한쪽이 푹 꺼졌다면 시트 수리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그리고 평소 앉는 자세가 디스크에 취약한 자세라면, 이번 기회에 디스크 회복 운동 자세처럼
허리띠에서부터 꼬리뼈 사이를 최대한 앞으로 굴곡지게 앉는 자세를 연습해 보세요.
다른 모든게 정상이라면, 허리 쿠션은 이 자세를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