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경우는 내려갈때 100~120 으로 달렸습니다 ㅎ 연비 18.4 까지 나오더군요~

올라올때도 비슷하게 달렸는데;; 어느덧 계기판이 140~160까지 올라가는거보고 다리에 힘을뺐죠~ 14.5 나오더라구요 ㅎ

뭐... 무리한 주행은 아니었지만 달릴만 하기에 달렸습니다 ^^;;
2월5일 저녁7시30분발 서울-포항 : 양지IC에서 국도로 풀코스이동 =양지IC이후 국도 평균속도 130km ( 8시간20분)
/ 2월9일 저녁 8시30분발 포항-서울(동서울) : 중부내륙 풀코스 = 평균속도 140~150km(4시간30분, 휴게소1번 주유2번)

2월 10일 서울 방배동에서 울산 남구 삼산동 : 경부 - 영동 - 중부내륙 - 경부 요 코스로 3시간 20분 걸리더군요.

휴게소 무정차에 조금 밟아 봤습니다. 그리고 중부 내륙에서 클라 스티커 봤는데 제가 넘 빨리 지나치느라 번호판을

확인 못했네요~ 은색 세단이였던거 같은데 ㅋ 최고속은 195km 정도였구 평균 140~150km 정도

경기도 이천 갔다 왔는데요...평균 120~130km정도로 갔다 온거 같아요~

연휴 첫날새벽 4시에 인천에서 부산가는데, 대전 지나갈즈음 8시간 걸리더군요 ㅠㅠ.
(각 jc마다 옆으로 호남방면 빠지는 차들보니 그나마 다행....^^;;)

올라올때는 무난했었습니다.

1차선에서 100킬로 정속주행하신건 아니죠? 추월차선이라 정속주행하면서 꿋꿋이 가는건 자제하셔야합니다
2차선이상인데 100킬로 간다고 제끼면서 위협주는건 이상한데요......

ㅎㅎㅎ.
설마 1차선에서 정주행을....정주행 하고 싶어도 안됩니다.
어찌나 차를 바짝 갔다 대는지....
바로바로 2차선으로 이동했죠....

100km와 120~130km의 속도 운행이면 연비 차이가 심할까요?
100km는 좀 답답한 운행이 되더군요..저의 경우엔....

귀성길 평균 160km...

귀경길 평균 130km...

연비는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