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세시 사십오분 중부 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 하이패스 전용으로 시속 육십으로 진입  하는데
하이패스가 음성안내를 안하고 조용하기에 순간 눈동자를 왼쪽으로 굴려 커다란 하이패스 잔액안내기를 보니 내 앞차의 잔액 삼만이천팔백원만 나오고 내요금은 없네요ㅠㅠㅠ
아뿔사,순간 눈동자는 아래의 시가잭으로, 허지만 뽑혀있네요 시거잭이... 헉,
어쩌나???????, 이사태를??????
차는 통과해서 칠십여미터를 지나고 있고 !!!!
순간 내손은 비상등 누르며 일차로 중앙분리대의 공간으로 멈추더군요;;;
일일이로 전화해서 어쩌나요? 했더니 도로공사로 알아보세요.그렇구나!  내가 왜 거기로 ...헉,
뒤차 들이 빵빵이를 누르네요;;;룸밀러로 뒤를보니 민폐끼치고 있군요 ...조금더 전진 중앙분리대로 이십센티로 붙여놓으니 뒤차들 씽씽씽 바람을 가르네요 휴...공이일일사로 도로공사 안내받아 일번 자동연결 누르니 자동연결이 안되는 번호랍니다;;; 다시 공이일일사 누르고 해당영업소로 자동연결하니  
아,거기 일차로 서있는 찬가요?
네,어쩌나요? 그냥가도 되나요?
아니요,복잡해 집니다!!!
조심해서 하위차로 갓길로 붙이시고 통행권 받으러 오세요!!!
몇십 차로를 어떻게 갈거나? 차들은 쌩쌩쌩 달리는데,대략난감;;;
그렇게 빵~그렇게 빵,빵~~~ 또 그렇게 뿌아앙~~~앙 앙 ;;;
목숨만 남아서 왔네요.....
(((((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