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누님과.. 조카녀석..2명하고..저하고.. 저녁에..맛나게..장어를 먹고..왔습니다...
그런데..낮에.. 연락이..왔는데... 지갑을.. 장어먹은..집에..두고..온겁니다...
장어..집에..전화해서... 지갑있냐고..물어보니... 없다고..하내요..
보지도..못했다고....쩝.. ㅡㅡ;
지갑안에.. 현금이..40만원돈이..있었다고...합니다...
이번에... 초등학교..졸업해서.. 제가.. 교복 사라고..30만원..주었는데.....
그돈.. 그대로...지갑에..있었다고..하내요...ㅜㅜ
조카들.. 누님에게.. 겁나게..터지고....
하루종일.. 울었다고..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이라.. 눈물도.많은데...ㅜㅜ)
장어집이.. 의심은..되나... 손님중에.한분이.. 가저갈수도..있는 상황이니....
휴~~~~~
솔직히.. 무리해서... 챙겨..준건데... 겁나게.. 허무하고...
위로라도..해야하니.. 또..무언가..해주어야..될거.같은데....ㅜㅜ
흠야...흠야..... ㅜㅜ
이럴 때 너무 그기에 연연하게 하지말도록하고 인생 선배로써 노하우를 살려서 좋게 조언을 해주면서 딴걸로 채워주심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