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문제네여

이빨빠진것처럼 조금 보기 흉하겠네요

그렇다고 교환할수도없고 ㅋ

냉납이나 그런 문제보다는 전류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국내차들 보면, 특히 현대차들, 뒷데루등 하나식 고장나 있는거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제 라셍이도 전조등 두번 나간 이후로 다행히 아직까진 이상 없네요. 해서 국내차들 엘이디 달려나올 때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인가 보네요. 

흠..일단 그랜저의 경우 저도 그런경우를 좀 봤습니디만..

반대로 더 이전에 출시된 오피 에쿠 체어맨이 그런경우가 훨씬 덜한것은..좀더 많은 보급에 따른 확률적인 결과라는 판단도 서고..

그랜저가 이전의 그랜저가 아닌..좀더 서민화가 되어진점도...
(사실 고급차라고 좀더 고급의 관리라 생각은 안들지만..주차시설의 여건이 좋을 경우와 뜯었다 붙였다할 확률..지나친 애정? 관리?가 어쩌면 차를 더 상하게도 하죠...ㅎㅎ)

그리고 납땜의 경우에 차량의 특성에 따른 변화?라기 보단..초기 작업시 좀더 확인을 해야하는것을..다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좀더 가볍게 생각해서 생기는 문제와...엘이디의 특성상 전압이나 정전기 기타 외부 충격에 의한 불량률이 상당히 높은데..

사실 초기 작업시에는 이놈의 엘이디가 100프로 컨디션인지 90-80인지 눈으로 확인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 겠지만..재료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고 작업시 fm을 따르는게 장기적으로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엘이디는 색상별로 내구성이 몇배이상 차이가 나며 화이트에 가까울수록 생각보다 매우 민갑합니다..남땜시에도 납의 종류보다
납이 꼼꼼히 잘 자리잡도록 페이스트를 쓰는것을 추천하구요..)

작업시에 잘못해서 살짝 나갔다 다시 들어와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이런놈들이 바로 제 컨디션이 아닌 데미지를 입은 놈으로 인식해도 될만큼 엘이디가 작은 전압에 작동을 하는만큼 작은 이상도 살짝 감추고 가는거 같습니다..ㅎㅎ

암튼 작업하신 분들..정전기에 특히 주의하시구요..사실 습기의 경우엔 물에 아주 잠길정도가 아니라면..어떤 전기용품이건 불량이 날만큼의 요소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원을 실제 공급하는 단자라면 모를까...그냥 어디까지나 하나의 등화류에 불가한데..

여유롭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하신다면..불량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 않을지..ㅎㅎ

암튼 뭐든 과하면 아니한만 못하다는말...딱 그말이 맞을거 같네요..

ps,

열이 수사관 이제 다이는 좀 쉬는게 어떠심...ㅎㅎ

시트도 새로 한거 같던디..부럽구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