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제 소개를 한적이 없서서 인사드립니다..

03년식 18,000밖에 안뛴 3분할 라세티 세단 흰색 얼마전에 분양 받았구요..

보통의 회원님들 애마와 같이 비슷비슷하네요..연비, 귀신소리 등등..ㅋ

암튼 꼭 갖고 싶던 라세티 분양 받아 넘넘 기분 좋구요..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완전 이쁘다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차는 그냥 깨끗한게 최고다 라고 스스로 다잡으며 총알의 압박을 합리화시키고 있습니다.

열이님이나 풀럽님 차 보면 충동을 탁탁 느끼지만...ㅠㅠ

그냥 작은거 부터 하나하나 바꿀려구요...

엠블럼은 홀덴이나 뷰익으로 갈까합니다..근데 뷰익 아이템이 많지가 않네요..홀덴이나 시보레는 많은거 같은데..ㅡㅡ;;

핸들캡이나 기어봉 같은건 눈씻고 찾아볼수도 없고...고민입니다요..

결정하고 작업한후 사진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직 아는 사람이 없어 낯설으니 친절히 대해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