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회원님들~!!!

2004년 5월식 화이트 헤치백 이름모를 회원 인사드려요~ㅎㅅㅎ/

어제 때빼고 광냈드만 오늘 싸리눈이 오네요~!!!

운행하는 도중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고 있는데 앞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군요~

첨엔 앞차의 배기겟지~하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본네뜨 표면에서 김이 모락~모락~!!!끄~~~악~!!!(OoO;;)

두근거리는 맘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확인해 보니 엔진의 열기로 인해 본네뜨위의 눈이 식어가는 거였더군요~

또 한번은 예전에 엔진의 먼지를 털어내고자 페인트 붓으로 먼지를 깔끔히 털어내고 불스원샷 윤활제를 녹슨곳에

뿌려 주고 운행을 했는데 이번엔 본네뜨 안에서 연기가 모락~모락~피어나는 관계로 열어본결과

윤활제가 익어가면서 연기가 났던거네요~(-_-;;;)흠~흠~

암튼 정말로 맘에 드는 해치백을 구매해서인지 차에 무지 신경을 쓴다는 일인 이였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