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북 옥천에 있는 (주)코스모링크라에서 시스템을 개발진행중입니다.
최근 이 회사에서는 노동조합 설립에 따른 노사협상이 한창 진행중인 데 이과정에서 오늘
상호 몸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목격을 하였습니다. ( 네이버 속보에도 나왔음 )
물론 양측간의 주장이 서로 다르고 이에 대한 협의점이 찾아지지 않아 지금껏 대치를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누구의 주장이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 할려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목격을 하고 이야기 할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의견의 주장에도 상호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현실은 그렇치가 않은가 봅니다.
회사의 사무실을 방어하고 있는 사람을 밖으로 끌어다가 집단 구타를 하고 이 구타 현장을
바로 옆에서 목격을 하고도 제지하지 않는 경찰관.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대상이 회사측 사람이던 노동자측 사람이던 그 단체들이 주장하는 의견이 다를 뿐이지
한 개인을 대상으로 보복 폭행은 절대 있어서는 않될 일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경찰의 임무는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사람이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는데도 제지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경찰의 애매한
행동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경찰은 과연 누구의 편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회사와 노동자 라는 단체로 보면 어느쪽의 손을 들오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으나 개인의
신상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보호를 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찰의 애매한 입장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몇몇이 집단 구타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수수방관 하고 있는 경찰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에 대한 집단 폭행은 그어떤 사유에서도 정당화 될수 없는 명백한 범법행위라고 봅니다.
최근 이 회사에서는 노동조합 설립에 따른 노사협상이 한창 진행중인 데 이과정에서 오늘
상호 몸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목격을 하였습니다. ( 네이버 속보에도 나왔음 )
물론 양측간의 주장이 서로 다르고 이에 대한 협의점이 찾아지지 않아 지금껏 대치를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누구의 주장이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 할려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목격을 하고 이야기 할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의견의 주장에도 상호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현실은 그렇치가 않은가 봅니다.
회사의 사무실을 방어하고 있는 사람을 밖으로 끌어다가 집단 구타를 하고 이 구타 현장을
바로 옆에서 목격을 하고도 제지하지 않는 경찰관.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대상이 회사측 사람이던 노동자측 사람이던 그 단체들이 주장하는 의견이 다를 뿐이지
한 개인을 대상으로 보복 폭행은 절대 있어서는 않될 일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경찰의 임무는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사람이 집단폭행을 당하고 있는데도 제지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경찰의 애매한
행동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경찰은 과연 누구의 편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회사와 노동자 라는 단체로 보면 어느쪽의 손을 들오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으나 개인의
신상에 대한 부분은 반드시 보호를 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찰의 애매한 입장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몇몇이 집단 구타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수수방관 하고 있는 경찰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에 대한 집단 폭행은 그어떤 사유에서도 정당화 될수 없는 명백한 범법행위라고 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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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rider180(1322)
2008.02.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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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랭이
2008.02.28 10:14
흠 노사 문제에 경찰은 그저 방관자 일뿐입니다. 폭력 사태 벌어져 회사요청이 있으면 뜯어 말릴뿐.,.불법 파업하면 진압하고...모 법상 할수있는것이 없지요... 아무래도 명박 시대에는 더욱 그런 일들이 많아 질까 우려되네요~~ 다치지들 마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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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al
2008.02.28 10:35
노조에 앞장서 주동하고 있는 사람들의 과격한 시위 같은 모습때문에..
시작되는 것과...
그렇게 까지 하지 않으면...말을 들어주지 않으려는 경영진의 입장....
남이 그렇게 다쳐도..나만 괜찮으면 된다는...그런 생각때문이 아닐까요...
남의 집 불구경 하듯....
백현석님 말씀처럼.. 경찰이라고...어쩌겠습니까...
(경찰이 로보캅도 아닐테고...ㅡㅡ^)
저러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던게 최선이 아니었나 싶네요.....;; -
배째시라
2008.02.28 10:56
경찰이 개입하면..노조와 언론은 바로 이러겠지요..'공권력 탄압' ㅡㅡ;
그래서 저희 회사도 기동대 와있어도..그저 자리만 지키고..용역이랑 회사 시큐리티팀이랑 저희팀이랑
막고 있어야 한다는.. -
여광호
2008.02.28 11:16
맞수형님~~~~ 조심하시고.....
무슨 일나면 포르코햄뒤에 숨으삼...... -
포르코
2008.02.28 11:47
문제는 평등한 집행이 아니란거죠
노조는 폭력에 기물파손 무단침입을 해도 눈감아주고...
무슨 공성전 하는것 같아요 -
sad screen
2008.02.28 13:55
폴코형님 힘내시어요~~ -
[전라]쵸이
2008.02.28 20:59
하루 빨리 끝나야 할텐뎅...서로서로 의견 일치하여..
맞고 누워계신 분들만 안쓰럽구 안타깝네영....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민노 금속노조....
맞았다는 경비원은 진짜 폭행당한거고, 호흡곤란으로 실려갔다는 노조대의원은 나이롱....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