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어주시려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가입한지는 1년여정도 되었는데, 특별하게 성실한 활동은 잘안한 유령회원이지만...
막상 도움이 필요하고, 힘이 필요하니 찾게되는게 (정이 넘치는)클라밖에 없네요...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저는 올해 나이가 서른이고, 컴퓨터 전문분야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바쁜 일정도 주말도 때로는 없는 일이기는 하나.....항상 외모가 남보다 출중하고...뽀얀...
......죄송합니다. 본론만 하겠습니다. ^^*
장가를 가고 싶습니다. ㅠoㅠ 아니 그 전에 좋아한다는 마음, 평생 같이 있고싶다는 마음만 전하고 싶습니다.
상대자는 저 보다 두 살 연상인데(32), 외모도 끊임없는 쪽지를 받을 정도의 출중한 편인데..(잘되면 사진 올립니다. ^^;;)
어떻게해서 이번주 주말에 데이트 약속을 따낸 상태입니다.
마침 상대자의 생일과 겹친 데이트 일정이라 특별한 선물을 생각하다가....
많은 사람의 관심이나 사랑보다 큰 선물은 없다고 생각해서...이렇게 부탁하는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솔로부대원의 탈영이나 탈출이라 생각지 마시고...
따듯한 문자 한통 보내주시면...정말 눈물나게 감사하겠습니다.
스쳐가는 글이라고 생각하셔도 좋고,
전 여자친구한테 퇴직금 떼이고, 네비게이션 떼인 불쌍한 중생이 다시금 여자를 믿고, 사랑할 수 있도록 힘을
조금이라도 실어주시면 ..... 데이트 신청할껍니다...가 아니고....고맙겠습니다. ^^*
----간략 요약----
1. 퇴직금 떼이고, 네비 떼인 불쌍한 중생이 다시 한 여자를 만났다.
2. 여자 포스가 강렬하여 남자는 주눅들어 지구촌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인 '원기옥'을 받고싶다.
3. 남자가 '원기옥'을 구걸한다.
4. 지적이고, 멋진 당신은 문자(원기옥) 을(를) 한통 보내준다.....
5. 세상은 다시금 평화를 되찾는다. (-_-;;_)
----일시 및 인적사항--------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7~8시 사이면 됩니다.
남자(구걸자) : 조유석
여자(도도퀸) : 서혜경
010 - 9821 - 6288
입니다. 부탁드리며....잘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 _ _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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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r
2008.03.01 00:26
아무리 봐도 전화 번호가 없는데요.. -__________________-; -
사신화랑
2008.03.01 00:30
진짜루 열락처가 없내여
문자는 어디로 보내여 -
IIiNixII
2008.03.01 00:43
전화번호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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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안산대협
2008.03.01 00:45
헉 답글달고 날리려는 순간...
내일 보내야 하는군여... ㅡㅡ..
쩝... 내일 날리겠습니다...^^ -
동막골촌장
2008.03.01 08:21
내일 날려드려야 하네여!!
근데 모라고 날리지..ㅡㅡ" -
초짜하늘
2008.03.01 11:31
오늘 날려드리지요... 잘 되시길~~ ^^ -
[리턴]안산대협
2008.03.01 17:59
글 다시 올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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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이상귀)
2008.03.01 19:56
전송 완료 했습니다 즐건 대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