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구입한 501두장이 있습니다..하나는 기본색스타일이고 한나는 빈티지 스타일인데..
어제 빈티지스타일이 세월을 못버티고..무릎쪽에서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저녁먹다,, 다리한번 구부렸는데..
갑자기 부~~욱 찢어지더군요,, 평소 정장만 입기때문에,, 청바지 입을 일은 많지 않은데..
그래도 아쉽습니다...나름대로 정이 많이 든 청바지인데.. 그냥 버리기엔,,웬지 서운한데,,이걸 수선해서 입어야 할까요..??
동네 세탁소에서..맡기기엔 좀 불안하고,,,,,,혹시 회원님중에,, 리바이스 AS받아본분 계시면..
수선비용하고,,방법좀 전수해주십시요...
어제 빈티지스타일이 세월을 못버티고..무릎쪽에서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저녁먹다,, 다리한번 구부렸는데..
갑자기 부~~욱 찢어지더군요,, 평소 정장만 입기때문에,, 청바지 입을 일은 많지 않은데..
그래도 아쉽습니다...나름대로 정이 많이 든 청바지인데.. 그냥 버리기엔,,웬지 서운한데,,이걸 수선해서 입어야 할까요..??
동네 세탁소에서..맡기기엔 좀 불안하고,,,,,,혹시 회원님중에,, 리바이스 AS받아본분 계시면..
수선비용하고,,방법좀 전수해주십시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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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지니
2008.03.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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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2008.03.06 15:27
그냥 입는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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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2008.03.06 15:30
저두,,그러고 싶은데,,나이도 있고,,개인적으로 찢어진 청바지 별루 안좋아합니다.,,,
글구 개인적으로 죽을때까지 소장하고 싶은맘이라...수선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
아침이슬...
2008.03.06 15:30
그냥 입으셔도 괜찬을거 같은데요~~ -
김지현
2008.03.06 15:32
501이라....
맥주 마실때 입지 말아야 할..... 단추 스타일...
길 안 들어서 채우고 뺄 때 시간 오래걸려서 쉬아 터질듯해지는.... 그 501....
15여년전에... 시대를 풍미했던 모델이었는데... 저도 몇달치 용돈 모아서 사곤 했었는데...
모델명만 들어도 반갑네요.. ^^ -
아날
2008.03.06 17:59
뒤에다가 데님을 덧대어서.. 수선하세요.. 그럼 더이뻐요^^ -
NEXIA ~♥
2008.03.06 19:00
아에 잘라버려서 반바지 만들면 안되려낭?? -
장현우
2008.03.06 20:24
리바이스 대리점이나 백화점매장 방문해서 바지수선 해달라고 맡기면 됩니다..
거의 왠만한건 공짜로 해줘요..
저도 찟어진거 수선해서 입은적 있어요ㅎㅎ
근데 저도 새디자인,최신 컬러보다 10년이상된 오래되고 헤진 바지가 더 애착이가고 이쁘더라구요ㅋㅋㅋ -
로이엔탈
2008.03.07 00:03
리바이스.. 뉴욕갔을때 우드베리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한장에 24달러 주고샀던...
거기가서 옷가고나니 한국에서 옷사기가 갑자기 싫어집니다..
자연스럽게(?) 찢어졌으면 그냥 입고 다니네요. ^^
무릎부분이면 괜찮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