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회원님들~ㅎㅅㅎ/

저녁먹고 9시경 흰둥이 목욕을 시키러 갔다온 회원 자듭니다~!!!

어제 비가오고 담날 아침 빗자국을 없애려고 먼지털이개로 빡빡 밀었는데

빗물자국이 안밀리더군요~그래서 할수 없이 세차에 왁스작업을 했습니다만~

세차후 왁스를 칠하고 광을 내는 과정에서 NF소나타가 세차를 하러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내리는 두 남녀~!!!

전 흰둥이 광내는데만 열중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먼가 섬뜩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구름과자를 쪽쪽~빨며 뒤를 돌아보니 NF소나타에서 내린 남녀중 여자분이 제차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군요~저는 광내는거 구경하는거 같아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

흰둥이 주위를 한바퀴 삥 둘러보더니 제가 왁스작업을 다하고 차를 뺄때까지 계속 보더군요~(~_~;)

흰둥이에게 애정을 느낀건가~흠흠~흰둥이에게 애정을 느끼게 해주는건 저로도 충분한데~(ㅎ_ㅎ;)

해치가 이쁘긴 이뻤나 봅니다~옆에 골프 두대도 있었는데 그건 거들떠도 안보더군요~

그나저나 세차장에서 두번다시 왁스 작업 안할겁니다~

너무 습해서 흰둥이 몸뚱이에 습기가 차더군요~

왁스칠한곳에 습기가 차니 광내기가 너무 힘들답니다~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