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세티를 사게된건 2006년 7월 이엇습니다..
그때당시 나이가 미성년자여서 돈은 제가 냇지만
결국 명의는 아버지 명으로 사게 되엇답니다..^^
영업소 가서 계약을 하고 왓는데
다른 영업소에서 차 산사람은 3m 선팅을 서비스 해준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저두 영업소 전화를 해서
선팅 서비스 해달라 하엿습니다.~~
결국 차가 나오기도 전에 대판 싸우게 되엇지요..ㅋㅋ
어찌됫든 서비스 하나 못받고 차를 받게 되엇습니다.
차 받던날
비가 억수로 오는날 차왓다는 전화에 우산도 안들고 차를 받으러 갓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차 색갈이 흰색인데... 검은 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렷습니다...nn
가슴이 아프긴 햇지만 첫차를 받아 기분이 좋앗습니다
새차산지 2일째 아는 분들과 함께 차턱으로 짜장면 먹으러 갓습니다
짜장면 먹구 나오는데 제 뒷바퀴가 바람이 쪽 빠져 있었습니다..ㅜㅜ
원인은 짱께집 앞에 누가 버린 나무이쑤시게를 밟앗던 겁니다..
나무 이쑤시게가 타이어를 뚫을수 잇다는 사실을 처음 알앗습니다..
새차 산지 일주일째 되던날....
여자친구와 애버랜드 가고 있는데...앞에가는 트럭에서 주먹댕이만한 돌이 튀어옵니다
결국 그날 데이트는 끝이나고 정비소 가서 유리창 갈앗습니다..ㅜㅜ
그냥 앳댐 하는거라 생각햇습니다..
새차 산지 이주일째 되던날...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 받구 가는데 옆에서 김여사님의 오피러스가 달려옵니다
순간 등에 땀줄기가 흐르며 본능적으로 핸들을 반대로 돌리면 브레이크를 밟앗습니다
갖은 노력을 햇지만 결국 김여사의 오피러스한테 한대 맞구 180도 회전하엿습니다
정비소 가서 뒷도어 뒤 휀다 뒤 범퍼 갈앗습니다....ㅜㅜ
새차 산지 두달째 되던날...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앞에있던 EF 소나타
직진 신호가 나자 후진기어 넣고 저한테 달려옵니다...
빵 빵~~ 누를 겨를도 없이 한대 맞앗습니다...ㅜㅜ
그후로 일년 가량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이젠 괸찮겟구나 생각햇습니다..
새차 산지 일년 4개월 되던날...
앞에 가던 트럭에서 화물이 떨어집니다...
이번에도 역시 본능적으로 핸들을 감아 돌렷습니다..
결국 김여사의 오피러스한테 맞앗던곳을 또 맞앗습니다.....
정비소가서 뒷도어 뒷 휀다 뒷 범퍼 바깟습니다...
그후로 아직까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잇지만....
불안합니다....ㅜㅜ
울 사랑스런 라셍이 인생이 왜이렇게 험난한걸까요...ㅜㅜ
그때당시 나이가 미성년자여서 돈은 제가 냇지만
결국 명의는 아버지 명으로 사게 되엇답니다..^^
영업소 가서 계약을 하고 왓는데
다른 영업소에서 차 산사람은 3m 선팅을 서비스 해준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저두 영업소 전화를 해서
선팅 서비스 해달라 하엿습니다.~~
결국 차가 나오기도 전에 대판 싸우게 되엇지요..ㅋㅋ
어찌됫든 서비스 하나 못받고 차를 받게 되엇습니다.
차 받던날
비가 억수로 오는날 차왓다는 전화에 우산도 안들고 차를 받으러 갓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차 색갈이 흰색인데... 검은 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렷습니다...nn
가슴이 아프긴 햇지만 첫차를 받아 기분이 좋앗습니다
새차산지 2일째 아는 분들과 함께 차턱으로 짜장면 먹으러 갓습니다
짜장면 먹구 나오는데 제 뒷바퀴가 바람이 쪽 빠져 있었습니다..ㅜㅜ
원인은 짱께집 앞에 누가 버린 나무이쑤시게를 밟앗던 겁니다..
나무 이쑤시게가 타이어를 뚫을수 잇다는 사실을 처음 알앗습니다..
새차 산지 일주일째 되던날....
여자친구와 애버랜드 가고 있는데...앞에가는 트럭에서 주먹댕이만한 돌이 튀어옵니다
결국 그날 데이트는 끝이나고 정비소 가서 유리창 갈앗습니다..ㅜㅜ
그냥 앳댐 하는거라 생각햇습니다..
새차 산지 이주일째 되던날...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 받구 가는데 옆에서 김여사님의 오피러스가 달려옵니다
순간 등에 땀줄기가 흐르며 본능적으로 핸들을 반대로 돌리면 브레이크를 밟앗습니다
갖은 노력을 햇지만 결국 김여사의 오피러스한테 한대 맞구 180도 회전하엿습니다
정비소 가서 뒷도어 뒤 휀다 뒤 범퍼 갈앗습니다....ㅜㅜ
새차 산지 두달째 되던날...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앞에있던 EF 소나타
직진 신호가 나자 후진기어 넣고 저한테 달려옵니다...
빵 빵~~ 누를 겨를도 없이 한대 맞앗습니다...ㅜㅜ
그후로 일년 가량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이젠 괸찮겟구나 생각햇습니다..
새차 산지 일년 4개월 되던날...
앞에 가던 트럭에서 화물이 떨어집니다...
이번에도 역시 본능적으로 핸들을 감아 돌렷습니다..
결국 김여사의 오피러스한테 맞앗던곳을 또 맞앗습니다.....
정비소가서 뒷도어 뒷 휀다 뒷 범퍼 바깟습니다...
그후로 아직까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잇지만....
불안합니다....ㅜㅜ
울 사랑스런 라셍이 인생이 왜이렇게 험난한걸까요...ㅜㅜ
댓글 7
-
열이~♡
2008.03.25 07:42
그런 사고에도 무사히 페인트언님을 지켜준 라셍이에게 감사함을 ^^ -
삼양라세티(정광식)
2008.03.25 08:01
와~~진짜 무슨 않좋은일만 생기시네요..ㅠㅠ
글을 읽다보면....각본처럼 일이 생기는거 같아요...열이님 말씀처럼 그와중에두 무사하심이 다행이네요... -
성군
2008.03.25 08:23
다 라세티가 지켜줘서 무사한 거에요!~~!!!
라세티 잘 관리하세용..ㅠ,.ㅠ 사랑주고 다쳐도 이뻐해주고~~ 가끔 호~~ 하고 불어주기도하공~ㅋㅋㅋㅋ -
선영
2008.03.25 09:02
아휴. 저만큼이나 험난한 여정을 거치셨네요ㅠㅠ;;
우리 라셍이...끝까지 폐차할때까지 잘 지내보자구요~ -
개나리 봇짐
2008.03.25 09:27
정말 자잘한 사고가 나는 차들은 계속 나는군요 전 그런적이 별로 없었는데 아! 예전차는 일년주기로 그런일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라세티는 큰 사고는 없는데 뒷 휀다부근을 일년주기로 긁어먹네요 고사한번 지내세요^^ -
본어겐
2008.03.25 13:26
전 2002년도에 새차사고 6개월만에 폐차했죠...아흑~~ 그때가 자꾸 생각나요... -
새벽의소주
2008.03.26 18:54
마음 아프시겠지만, 라셍이를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셨으니 라셍이도 좋은 주인 만났다고 기뻐할겁니다.
저도 차산지 한달만에 회사앞에 주차해놓았는데 보지는 못했는데 트럭이라고 함 (공업사에서) 150만원 수리비 자차로 해결 뒷문짝까지 갈았어요. 130만원보험료였는데 10%인상 3년할증 ㅡㅡ 이제 사고는 없으실거여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