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B조 근무라 밤 11시에 일이끝납니다
어제 11시에 일을 끝내고 여친이랑 심야영화로
삼국지 용의 부활을 보았지요...
참...나름 볼거리는 있었는데 왠지 유치한면이...
영화를 마치고 여친이 벚꽃보러 가자고해서
벚꽃 보여줬으니 세차를 도와달라고 했지요.
그래서 세차장으로 고고싱~
열나게 문지르고 닦고 이제 휠을 닦고있는데
뒷타이어에 왠 철사가 껴있더군요
여친이 오더니 이건 뭥미?? 하더니 뽑아 버리더군요
순간 피슈웅~바람 빠지는 소리가 제 오른쪽 달팽이관을 관통하더군요
순간 전 점퍼에 능력을 발휘해 여친를 차에 태우고
여친을 집앞에가서 고민을했죠 이밤에 어디가서 때운단 말인가...
알아서 해주는 하이카가 생각이나서 불렀죠 빵꾸를 열심히 때우던
아저씨가 오천원이라면서 돈을 달라더군요 영화 티켓이랑 팝콘 콜라 세차비 까지해서
돈이 개털이였는데 여자친구에서 급히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군요
전방 100M 앞에 인출기가 보여서 열라뗘가서 돈을 뽑고있는데 여친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똥싸느라 전화 못받았다고...아놔...
노골적으로 말 안해줘도 되는데...우여곡절 끝에 세차를 마쳤는데
내일 비온다네요...에휴.................
어제 11시에 일을 끝내고 여친이랑 심야영화로
삼국지 용의 부활을 보았지요...
참...나름 볼거리는 있었는데 왠지 유치한면이...
영화를 마치고 여친이 벚꽃보러 가자고해서
벚꽃 보여줬으니 세차를 도와달라고 했지요.
그래서 세차장으로 고고싱~
열나게 문지르고 닦고 이제 휠을 닦고있는데
뒷타이어에 왠 철사가 껴있더군요
여친이 오더니 이건 뭥미?? 하더니 뽑아 버리더군요
순간 피슈웅~바람 빠지는 소리가 제 오른쪽 달팽이관을 관통하더군요
순간 전 점퍼에 능력을 발휘해 여친를 차에 태우고
여친을 집앞에가서 고민을했죠 이밤에 어디가서 때운단 말인가...
알아서 해주는 하이카가 생각이나서 불렀죠 빵꾸를 열심히 때우던
아저씨가 오천원이라면서 돈을 달라더군요 영화 티켓이랑 팝콘 콜라 세차비 까지해서
돈이 개털이였는데 여자친구에서 급히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군요
전방 100M 앞에 인출기가 보여서 열라뗘가서 돈을 뽑고있는데 여친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똥싸느라 전화 못받았다고...아놔...
노골적으로 말 안해줘도 되는데...우여곡절 끝에 세차를 마쳤는데
내일 비온다네요...에휴.................
고생하셨네요 ^^;; 그나저나 나두 오늘 세차 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