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하고 늦게 잠들어서 오늘 완전 피곤합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힘들어 죽겠는데..
호암미술관으로 꽃구경온 사람들이 자꾸만 연수원으로 올라옵니다..
조경팀은 작업하느라 왔다갔다.. 행락객들 왔다갔다..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면 따지고 묻는 사람들에..
어우 짜증 100만배네여..
제발 출입금지라고 표지판 세워 놓은곳에는 들어가지 말아주세여!!
지금 에버랜드 길 엄청나게 막히네여..
보기만해도 답답..오늘 퇴근길이 걱정입니다..
저 꽉막힌 도로를 뚫고 어찌 가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