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진오일 및 에에컨 필터 교환하고 왔습니다.
2년이 지난 아직까지 별다른 고장이 없어 주기품목만 교환하고 있습니다.
레크기어, 부싱, 로어암 등등.. 불편함이 없어 그냥 타고 다니고 다닙니다.
그런데 결재를 하면서 느낀 생각. 6개월마다 금액이 커집니다.
물론 많지는 않고 또 물가 상승분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알게 모르게..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문콕 테러 말고도 더러 도색이 벗겨진 곳이 있네요.
그냥 놔둬도 되는건지 아님 어떻게 해야할지..
사업소에서 엔진오일하고 필터하면 3만3천원 아니던가요? 많이 비싸졌나요?